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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늘의 뉴스 요약 ★

조재현빈2014.03.11 10:07조회 수 2060추천 수 1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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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 - 2014년 3월 10일 종가


[증권]
코스피 : 1,954.42 ▼20.26(-1.03%)
코스닥 : 542.19 ▼1.57(-0.29%)

[환율]
원/달러 : 1,066.20 ▲ 5.00(+0.47%)
원/엔 : 1,032.94 ▲ 1.75(+0.17%)
원/유로 : 1,480.42 ▲ 8.43(+0.57%)

■역사 속 오늘


527년 -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다.
1818년 -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출간되다.
2011년 -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발생.

■ 취스TOP

[박 대통령, 간첩사건 최초 언급, 특검 요구엔 선긋기]
1] 그동안 서울시 간첩사건 증거 조작 논란과 관련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야권의 입장 표명 요구에도 침묵을 지켜왔음
2] 그러나 자살을 시도한 국정원 협력자가 유서로 국정원을 조작 당사자로 지목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며 파문이 확산되는 상황
3] 박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의) 증거자료 위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
4] 그러나 박 대통령은 수사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혀 문책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야권이 요구한 특검 도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선긋기를 하는 듯한 모양새

■ 사회


[교황 8월14일 방한]
1]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초청으로 오는 8월14일 방한할 예정
2] 교황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 1989년 2차례 방한한 바 있음
3] 한편, 한국천주교 주교회는 교황이 다른 일정없이 한국만을 방문하는 것이며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이라고 밝힘

[KT 해킹 982만명 피해…신용카드·유심번호 유출]
1] 방통위는 10일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가 981만8천74명이며, 신용카드번호와 카드유효기간 등 주요 정보까지 새나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힘
2] 방통위는 11일부터 KT 홈페이지에, 14일부터 이메일과 우편으로 유출사실을 통지하도록 조치함
3]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도 이번 KT 홈페이지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KT 회장의 책임 문제 등을 결론 내릴 방침

[의협 파업 돌입]
1] 의원급 동네병원과 전국 58개 대학병원이 10일 파업에 돌입
2]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14년 만의 의사파업
3] 한편, 이날 파업참가율이 정부는 20.9%, 의협은 49.1%라고 밝혀 20%포인트 넘는 격차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음
▶ 정부, 원격의료법안 국무회의 상정 보류
1] 한편, 원격의료 도입에 반발 하는 의협의 집단 휴진 강행으로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었던 의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함
- 관련이슈 - 의료민영화 논란 참조

[여행사들, 위험지 성지순례 상품 여전히 판매]
1] 지난달 16일 이집트에서 폭탄테러로 성지 순례 중인 한국인 3명 등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함
2] 이에 정부는 해당 지역에 대해 여행제한 조치 등을 내렸으나 10일 확인한 결과 여행사들은 여전히 이집트를 비롯한 위험 지역의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또한 10여개의 성지순례 여행사 홈페이지 중 이집트에 대한 여행 제한 구역 안내를 하는 곳은 단 한곳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됨

[경찰, 현금 수송차량 절도범으로 퇴사자 지목]
1] 10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 톨게이트에서 현금 2억 1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이 11분만에 괴한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함
2] 해당 사건은 현금 수송 대행업체 직원들이 부산요금소의 통행료를 수거하러 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3] 경찰은 요금소의 통행료 수거 시간 등을 정확히 알고 있는 점 등을 미루어 7개월간 해당 업체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말 퇴사한 직원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힘

[말레이시아 사고기 오리무중에 미스터리까지]
1] 지난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남중국해에서 갑자기 사라짐
2] 현재 사고가 추정되는 해역에서 기름띠 등이 발견되었으나 사라진 기체의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황
3] 한편, 아시아계가 유럽계의 도난 여권을 소지하고서 해당 기체에 아무런 제지없이 탑승했다는 점, 사라진 기체가 일련의 절차없이 비행 도중 회항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등이 미스터리로 제기됨

[일본 만능세포, 연구 데이터 문제로 존재 확신 못한다]
1]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 등은 지난 1월 30일 자극을 통해 다 자란 체세포를 어떤 세포로도 변화시킬 수 있는 만능세포(STAP세포)로 만들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함
2] 하지만 당시 연구에 참여했던 야마나시 대학의 와카야마 데루히코 교수는 10일 해당 연구의 데이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STAP세포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없다고 밝힘
3] 이에 대해 이와학연구소와 네이처는 이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경찰, 리베이트 혐의로 태평양제약 압수수색]
1] 10일 경찰은 자사의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 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태평양제약을 압수수색함
2] 이번 조사는 내부 직원의 제보로 인해 수사가 이루어졌으며 태평양제약이 한독에 인수되지 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독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짐

[검찰, 탈북자 가장한 북한 공작원 구속기소]
1] 10일 검찰은 탈북자를 가장해 국내에 잡입한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 공작원을 적발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함
2] 해당 공작원은 탈북자 및 탈북자 단체, 국정원 정보세력 등의 파악 지령과 함께 탈북 위장이 적발되지 않게 거짓말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등 치밀한 사전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경제


[버버리, 쌍방울 상대 체크무늬 상표권 소송]
1] 버버리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쌍방울 TRY 브랜드의 속옷 제품이 자사의 체크무늬를 도용한 것으로 판단헤,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2] 버버리측은 지난 1월 9일 문제의 TRY 속옷 제품이 발견해 여러차례 내용증명과 유선을 통해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나 쌍방울 측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
3] 이에 대해 쌍방울은 정식으로 소장을 받으면 내용을 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힘
4] 한편, 버버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10여 건의 체크무늬 관련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모든 소송 사건에서 상표권 침해를 인정했다고 설명함

[삼성 금융 계열사 임금 동결··금융위기 이후 5년 만]
1] 삼성생명·화재·카드 등 삼성계열 금융사들은 최근 노사협의회에서 임금을 동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2] 이는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임금을 동결한 지 5년 만
3]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관계자는 경기전망이 좋지 않고 손익전망이 불투명해 5년 만에 임금 동결이 결정됐다고 밝힘

■ 정치


[檢, 증거조작 의혹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1]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국정원을 전격 압수수색함
2] 그러나 검찰도 조작 의혹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며 야권에서는 특검도입을 촉구함
3] 한편, 국정원은 하루 전인 9일 밤 기자들에게 발표문을 통해 유감을 표명
4]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지만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는 엄벌에 처하겟다고 해 또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대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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