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이 대중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은 이미 관뚜껑에 못질해서 묻은지 오래 됬고
지금 정당은 지역주의와 학연,지연, 혈연으로 뭉친 친목회 수준까지 떨어졌고
여야 의원들 가릴 것 없이 제밥그릇 챙기는 안락한 웰빙 라이프,혹은 분탕질에 목숨걸고 있음
정당만 그런 것도 아니라
대중 역시 정당을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도록끔 관심을 가지지도 않음
단지 지역을 따라 기아나 삼성, 꼴데를 고르는 수준, 혹은 얼빠질 수준의 개인 신봉자들
소위 패션아이템으로서의 정치로만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쓰고나니 너무 염세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생각이 드니까 어쩝니까
한번 적어볼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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