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회계학과 실태를 고합니다' 에 대하여 - 경영대학 학생회장 김문수
- 2014.03.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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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영대학 학생회장 김문수입니다.
3월20일 마이피누의 식물원 게시판에 올라온 ‘회계학과 실태를 고합니다.’라는 글에 대한 많은 학우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3월25일) 오후 2시30분 경 담당교수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었고, 교수님께서는 오늘 수업시간에 학우분과 이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문제시 되는 몇 가지 내용들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제회계감사기준으로 개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구 회계감사기준으로 수업한다는 내용
-> 먼저 ‘회계감사론’ 이라는 책은 구 버전이 맞습니다. 교재가 국제회계감사기준으로 개정이 되어 이번에 새 버전의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하는 ‘회계감사’라는 수업은 공인회계사 준비생들이 점수를 얻기 위해 듣는 수업이 아니라, 회계감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 및 내용이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수업 전 교수님께서도 신 버전의 책을 검토해보았으며, 전체적인 내용은 달라진 것이 없으며 세부적인 법조항 몇 가지만 바뀌어서 구 버전의 책으로도 충분히 수업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감사용어는 바뀐 부분이 거의 없으며, 필요하면 달라진 법조항 부분만 따로 언급을 해주실 생각이었기 때문에 구 버전의 책으로 수업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2. 시중에 책이 모두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드니 간접적으로 제본해서 봐라고 권유한 내용
->교수님께서는 개강 전 ‘회계감사론’ 구 버전의 책이 절판된 사실을 아셨고, 출판사측에 미리 요구를 해 수강생 숫자에 맞춰 120권의 책이 추가로 발행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 측에서 약속을 어기고 40권의 책만 발행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몇몇 학우분께서는 교재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출판사에서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고, ‘회계감사론’ 저자의 협조를 통해 책 원본 파일을 건네주었습니다. 따라서 교재가 없는 학우분들은 사이버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자유롭게 열람 및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3. 정식 회계감사 전공을 하신 교수님이 아니라 임시로 맡으셨다는 내용
->회계감사 전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교수님은 경영학을 전공하셨고, 회계학분야의 강의를 하실 수 있으십니다. 또한 임시로 맡으신게 아니라 정식 교수님이십니다.
글쓴이께서는 이 외에도 기타 여러 가지 부분을 언급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저희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심도있게 고민을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학우분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경영대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기타 의견은 이메일 'pnubs14@naver.com' 또는 단대학생회실 앞에있는 '경영대 소리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4대 경영대학생회 ‘통하는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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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보니깐 교수도 개정된사항 모른채가르쳤다가 학생의 지적에 의해 정정했었다라던데 답변이 좀 만족스럽지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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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 되었다면 새로운 기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이야기는 끝난것 같아 이유는 달지 않겠습니다
빠른 일처리는 전대 학생회장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고무적인 일입니다만 다만 아쉬운점은 진행과정에서 교수와의 만남 이전에 관련 글쓴이 혹은 해당학과에서 회계감사에 대해 아는 사람과 인터뷰 후 교수 면담이 이루어졌으면 어떨까 라는 점이네요.
학생회장분께서 회계감사에 대한 관련 지식이 전혀 없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아니면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교수가 해명?한번 하면 그것에 대한 재반론이 어려워 진다는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모바일이라 대충 쓰다보니 글도 짧은데다 논지가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지만 독해력을 믿어봅니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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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회계사가 하는데 전반적 경영학도를 위한다는 목적은 어불성설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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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모의고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회계사 준비 안한 사람도 충분히 외감대상법인 재무팀에서 업무수행 가능하며 실제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재무팀의 사원이 수행하는 회계처리 업무에 대단히 큰 환상을 가지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전공자도 중급회계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히 업무수행 가능합니다.) 타인에 대해 비현실적이라 가정하기 전에 본인이 어떤 환상에 빠져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회계사 준비를 하지 않더라도 기업 재무팀에 근무하고자 하는 경우에 학교 수업 수준 정도의 회계감사는 듣는것이 충분히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인원이 외감대상법인에 취업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더불어 언급하신 IFRS 도입 6년째라는 것은 회계감사과목의 개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신국제감사기준은 올해 치러지는 회계사 2차 시험부터 적용되며 작년까지는 옛날 감사기준으로 치러졌습니다. IFRS 도입시점과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요약컨데 학부수업수준의 회계감사 과목은 일반적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목이 맞습니다. 또한 재무팀 입사를 희망하는 일반 학생들에게 매우 메리트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회계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다루는 양이나 문제유형 등을 고려할때 인강 등을 통해 학교 수업보다 심도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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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모의고사님 FlyCafri님 댓글 꼼꼼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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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ed]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업에 문제가 있는게 사실
반성하고 고치는 모습이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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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교수님께서 학우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해주셨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도 대화를 통해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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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부교수님이 아니라 그냥 교수님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