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과정에서 불만품고 탈당한 의원들은 제외하더라도
제일 중요한건 당대표인 한명숙씨부터가 진보진영에서도 그다지 리더쉽으로는 인정못받는 분
광주에서 공천 비리터졌죠
한명숙씨 측근 비리터졌죠
이정희씨 야권단일과정 비리 터졌죠
통합진보당은 소수지지자들 빼면 안보관 의식도 없는 몇몇 의원때문에 종북좌파 인식 때문에
그닥 관심이 없거나 안좋아하시는분이 대다수에다가 단일화과정 잡음 계속 일어나고
게다가 막판에 김용민사건까지 만루홈런 터뜨려줌
새누리에서도 손수조 선거법위반 이자스민 학력위조사건 문대성논문표절사건 등등있었으나
규모나 빈도 면에서는 민주당을 따라올수가 없었음
문대성은 뭐 나중에 논문표절인거 결론나면 사퇴해야한다고 새누리당에서도 그랬으니.
새누리당 주춤하면
민주당에서 나자빠져준꼴
그래도 올해말 대선도 있으니 정권심판론이 끝난건 아니죠.
대통령은 의석 3~40석 정도의 비중은 차지한다고 여겨지고있으니까요.
그리고 보수의 본질이 기득권세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대단히 위험한 생각임 ㅋㅋㅋ
그러면 나라발전을 위해서 진보만이 존재해야하는게 필연입니까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대의민주주의를 수호함과 전국민의 합리적인 행복추구권 보장함을 전제로
큰정부냐 작은정부냐 변화를 급속히 하느냐 천천히 하느냐 문제죠.
삼성 현대가 이미 정부의 테두리에서 벗어난것은 한나라당때문이 아니라
기업중심의 경제개발 국가발전을 시작하고 그것이 확고해진 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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