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말고도 경북쪽에 한명더 비리있는 의원 포함해서
총 2명 사퇴시킬거라고함
근혜누나 대선 출마하기전에 젊은층에게 이미지 좋아 보일라고 그러는가
1자리가 아쉬울땐데 읍참마속 심정일듯
문대성말고도 경북쪽에 한명더 비리있는 의원 포함해서
총 2명 사퇴시킬거라고함
근혜누나 대선 출마하기전에 젊은층에게 이미지 좋아 보일라고 그러는가
1자리가 아쉬울땐데 읍참마속 심정일듯
당선되고 24시간도 안된 시점이었을데... ㅎㄷㄷ~
과감한 얘길 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에 한 것으로 보여 지는군요.
당연히, 지도부의 노림수가 들어가 있는 제스처긴 하겠지만~
참고로, 나머지 한명은 포항의 김형태란 사람이고,
성추문 때문에 시끄러웠던 사람이죠.
뭐... 저런 비슷한 사유론 의원직 사퇴까진 못하게 만들었던
전례를 볼 때, 무소속이 되더라도 의원 신분이야 유지할 것 같은데...
문대성은 잘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이 모인 바닥에서
운동 선수 출신이라는 다소 빈약한 스펙을 그나마 '교수'라는
타이틀로 만회하는 사람이 문대성인데요. 그것마저 박탈되고
이미지까지 다 버린 상황이 된다면, 무소속의 30대 정치 신인에
불과한 신분으로 혼자서 얼마나 버텨낼지는 의문이군요.
국민대의 심의 결과에 따라 출당 여부가 결정될 것 같고,
사하갑은 보궐 선거까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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