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일땐 몰랐는데

Mr.Van2012.04.14 01:31조회 수 2444댓글 23

운전대를 조금 잡게 되니 보행자에대한 시각이 달라지네요

차가 없을땐, 길을 횡단해도 당당하게 '내가 갈길 간다는데 왜 난리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운전자의 입장이되니 느적느적 혹은 좁은길에서 차를 막아서는 일이

상당히 남에게 피해주는거라 생각하게 됬습니다

보행자만 아니라 운전자도 '내가 갈길 간다는데 왜 막는거야' 라고 생각하니까요

사람들이 뒤에 차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엔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어서 차가 자니간다는걸 알려줍니다 :)

+ 경우에 따라선 하드코어로...

+ 보행자 우선? 이란 말이 뭔가 뒤틀려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차에 타고있는것도 사람인데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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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2012.4.1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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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퍼오는법 - http://mypnu.net/263296
@빗자루

Mr.Van글쓴이
2012.4.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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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첨부를 자주 안하니 항상 잊어요 ㅋ
-MYPNU-
2012.4.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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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대를 잡아보면서 운전자의맘을 알게되었죠ㅋㅋ 그뒤로 길막 무단횡단 도로로 걷기 안하죠 ㅋㅋ
브람블
2012.4.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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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는 아니지만 바이크타는데 시각이 확달라졌어요.
그냥 한걸음만 옆으로 가면 되는데 안비켜주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자살하러 오는 듯한 사람도 많고...
가장 문젠게 차나 오토바이나 알아서 피해갈줄 아시는데 초보자 많아요! 실수로 브레이크 못잡거나 엑셀이나 스로틀당기면 죽습니다들 ㅎㄷㄷ
궝대생
2012.4.1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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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자전거두 똑같습니다...ㄷㄷ
신사동그사람
2012.4.1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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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입장바꿔생각하게됩디다
님
2012.4.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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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운전할때는 안비키는 사람들 막 욕하더니 지가 걸어다니면 또 차들 지나가도 잘 안비켜주고 차 욕하고 ㅋㅋㅋㅋ 사람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먹어도고
2012.4.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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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이든 차가 우선이든
본인이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일단은 한국의 빨리빨리가 문제입니다.
한걸음 비켜주면 될텐데가 아니라
내가 천천히 가면 될텐데
생각을 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길 걸어가면서 누가 자살하러 갑니까?
나 오토바이 탄다고 너 꺼져 입니까?
죽는다 협박하고 그러십니까
다들 안전운전합시다.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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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하시는 말씀같네요.
제가 언제 진짜 죽으러 온다고 합니까 '자살하러 오는 듯한' 이라고 말했죠. 차 타시면 많이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들. 그런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또한 오토바이는 이륜차이고, 풀브레이킹시 뒷바퀴가 잠겨서 넘어지는 경우가 10중 9입니다.
누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그사람이 살리려고 목숨을 걸어야 한단 말입니다.
물론 충분한 거리의 도로에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사람이 우선이니까 감속해서 가는거구요.

그리고 저는 헬멧쓰고, 장갑끼고, 멀리갈땐 프로텍터도 착용하고, 면허 있고, 등록(보험)다 되어있는 준법인입니다.
오히려 자동차 보다 더 신호 잘지키고, 깜빡이도 잘킵니다. 학교안에서 깜빡이 키는 차 10대중에 3대도 안됩니다.
(물론 오토바이도 마구잡이로 다니는 사람들 많죠. 저도 보면서 한심합니다.)

근데 그쪽은 그냥 일부분만 보고 바이크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신듯 하네요. 제 글 잘 읽어 보세요. 일부러 이런 생각 가진 사람 나올까봐 ㅎㄷㄷ붙혔습니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각하라구요. 또한 바이크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차랑 같이 적은거 보이시죠?? 보행자도 운전자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뜻입니다.

근데 그냥 편협한 사고로 보신듯 하네요.
그쪽이랑 똑같이 생각해보면, 저는 도로 다니면서 차들한테 실제로 엄청 협박받습니다.
도로주행하면서 왠만하면 그냥 다 양보해줍니다. 깜빡이만 키고 차선 변경한다고만 알려주면 미리 빠져나가든지, 충분한 공간 확보해줘서 들어오게 해줍니다.

그런데 10대중 5대는 그냥 오토바이 있든 말든 그냥 들어와요. 니 알아서 비키든지 죽으라구요.(물론 실제로 못보고 들어오는 분들도 계시긴합니다. 그런데 비율상 안 그렇잖아요?)
본인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차선 잘지키고 잘 가는 바이크 있느데 양아치라고 생각하고 욕한 경우가 없는지.

저도 폭주하는 양아치들 싫어 합니다.
우리는 그냥 바이크가 좋아서 준법정신으로 탄단말입니다.

자동차 탄다고 협박이나 하지마세요. 자동차탄다고 오토바이 꺼져입니까? 누가 오토바이 탄다고 양아칩니까?

제가 이래서 빨리 비싼 오토바이 타려고 합니다.

BMW같은거 타면 지가 겁먹어서 못오니까요.

물론 위의 말은 그쪽이랑 같이 협박한다는 생각으로 적은겁니다. 당연히 서로 양보 잘하는 운전자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빼구요.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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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본질을 못보시네 이분 ...

- 비싼 오토바이 타서 무시 안당하려하고, 싼 오토바이 탄다고 무시 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본인은 비싼 차는 양보하고 값싼 차한테는 들이댑니까?
사고 자체가 문제이시네요. 자동차를 타는 사람이 값싼 오토바이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건
피해의식 아닌가요? 그럼 오토바이 타시는 본인은 허름한 복장의 보행자는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값비싸게 치장하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그리고 본인이 보호장비를 다 갖추고 오토바이를 타든 차를 타든 그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다른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건 아니에요.
다른사람을 한심하다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거란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본인들의 생각대로, 본인들의 의사로 행동하는 겁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과속을 한다거나 교통법규 등을 지키지 않아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그게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거는 지켜야 될 문제이지 그사람이 한심하냐라는 결론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오토바이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호장비 다 갖추고 타는 사람을 보면서
그렇게나 다칠게 걱정되면 왜 타냐 라고 한심하다 생각하면 본인은 수긍하시나요?

- 그리고 자살하러 오는 듯한?
이 표현이 왜 문제되냐고 꼭 집은게 표현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심성 없이 횡단보도 하려는 사람, 안전벨트 안 매는 사람, 교통안전에 관해서 조금만 무신경해지면
모두다 자살하려는 듯한 사람입니까? 다들 죽고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판단하신다 그 말씀
이신가요? 자살에 대한 국어사전적 표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사고나려고 조심성이 없다 이렇게 표현하셔야지 본인이 오토바이 타고 차 탄다고 보행자를
그렇게 비하할 필요가 있냐는 거지요.

- 그리고 오토바이가 브레이크를 잡으면 미끄러진다 그 사람을 살리려면 목숨을 걸어야 된다?
운전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방어운전도 필수 입니다. 시속 20키로에서 풀브레이킹을
한다고 위험하진 않습니다. 항상 과속이 문제이지요. 그래서 법정속도 60km가 있는거 아닙니까?
오토바이 제동에 문제가 있다면 속도를 줄여야 겠죠. 즉, 보행자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오토바이의 문제도 있다는 거죠. 자동차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대한 준비도
필수가 되는 겁니다.

- 그리고 언제 제가 자동차 탄다고 꺼져라고 했나요?
이해를 못하시고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 마세요. 저는 자동차를 타지도 않고 오토바이도 타지 않습니다.
제 말은 본인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보행자들이 죽으려 하냐 뭐하냐 라고 하길래 본인 오토바이 탄다고
보행자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물은 겁니다.
본인도 보세요. 걸어다니다 오토바이 타니까 무시하는 자동차가 이해가 안되시죠? 그런겁니다.
다들 보행자의 입장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의 입장, 차를 타는 사람의 입장이 다 다른겁니다.
다들 조심해야 될 문제이고 서로가 이해해야 될 문제를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는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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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자살하는 듯한이란 표현이 과격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먼져 꺼져라는 듯한 식으로 표현한게 잘못 아닌가요?
제게 잘못이 있다면 완만하게 표현할 수 있는걸 제가 꺼져라고 말하는 투로 했다고 하시네요.

-비싼오토바이 타는건, 상대방이 적어도 마구 들이대지 않을테니까 하는 말입니다.
무슨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럽니까. 오토바이를 무시하는 사람은 값이 싸다고 무시하다기 보다는 그냥 싫어 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이라도 비싼 바이크를 보면 적어도 과격 운전을 하지 않을테니까하는 말입니다.
저는 마티즈든 외제차든 잘 비켜줍니다.

-또한 제가 글쓴 볼질이해 하지 못하는건 피차 마찬가지신듯하네요.
저는 오토바이 타기 전부터 차가 오토바이 치려는듯한 행동하는거 이해 안갔습니다.

-보호장구타면서 오토바이 타는게 다칠것 아는데 왜 타냐고 한심한건 수긍못합니다.
분명 차보다 사고가 날 경우에 다칠 확률이 높은것은 맞습니다. 다만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죠.
안전밸트를 메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고날것이 걱정되서 안전밸트하거 참 한심하네요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되었네요.

- 그리고 법적으로 운행시에 타인도 적법행위를 하리라 생각하고 운전하면 됩니다.
물론 교내와 같이 특수한 경우는 다르지만말이죠.
오토바이 안타보셨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이지만 20km라도 잘못 넘어지면 위험합니다.
단순히 보행자가 조금만 신경써주면 되는데 사람이 크게 다칩니다. 누가 잘못있까요? 오토바이 운행자는 적정속도로 적법운행하고 무단횡단등을 하는 보행자랑 말이죠.
그리고 오토바이는 자동차랑 다르게 기동성이 높은 편입니다. 브레이킹으로 피하지 못할꺼라 생각하면 급하게 턴을해서 피하는 방식이죠. 근데 그걸 보고 폭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스스로가 잘못한건 생각못하구요.

- 자동차탄다고 오토바이 꺼져라고 말한것은 그쪽이 먼저 바이크 탄다고 보행자꺼져라고 말했으니까 비유적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언제 오토바이 탄다고 보행자꺼져라고 했습니까? 그쪽이 먼저 과대해석하셨네요

그래도 전 보행자의 입장과 운전자의 입장 두 쪽 모두를 경험해보고 쓰는 겁니다.
그래서 차나 오토바이 다가오면 먼저 피해주고 무단횡단도 거의하지 않습니다.
서로 이해해야 하는 입장은 맞는데 제가 처음 글쓴 취지는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쓴겁니다.

그쪽이야 말로 처음부터 보행자에 치우쳐진 생각을 하지 않으셨는지 생각해보세요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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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운전자들이 비싼 오토바이라 들이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문제라는걸
말씀드리렸는데 이해를 못하셨네요?
운전자들은 오토바이라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100만원 짜리 타다가 1000만원 짜리 타면 운전자들이 10배는 더 생각해 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 그리고 본질은 뚜벅이 일땐 몰랐는데 자동차를 타보니 다르더라 조심하자 이구요.
본인은 보행자에 대해 짜증나는 부분만 쓰셨구요.
생각을 해 봅시다. 본인은 오토바이로 타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나요?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나요?
자동차랑 보행자랑 부딪치면 누가더 위험할까요?
오토바이랑 보행자랑 부딪치면 누가 더 위험할까요?
보행자가 더 위험하지 않겠어요? 오토바이는 넘어지니까 오토바이가 더 위험하다.
그런 위험은 알고 계시니 자동차보다더 더 안전운전 해야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보호장비도 차시는 거구요. 그렇죠?

그러니 보행자 입장에서 더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동도 안되고 위험하고 문제가 되면 안타시면 되는거에요
자꾸 오토바이가 멈추기 어려우니 뭐니 하시는데요.
오토바이 스킬을 더 키우시던지, 아니면 조금 더 감속하세요 20km가 빠르면
10km로 달리시구요. 보행자 없는 곳에서 속도 좀 더 내셔서 달리세요.
10km로 탈 빠에야 안탄다? 타지마세요 그러면. 그려면 되요~ 간단하죠?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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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잘 설명을 못한건지 이해를 잘 못한건지 모르겠으니 예를 들어서 표현해 볼께요.
렉카차 아시죠? 사고가 나면 제일먼저 달려와서 사고차 운송해가는 차량. 그 차량들 아시겠지만 엄청 과격운전합니다. 그분들 잘 관찰해 보시면 국내차, 그중에서도 소형차일 수록 과격운전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서 먼저 화냅니다. 반면에 외제차 예를 들어 벤츠를 칠뻔했다하면 먼저 사과합니다. 이게 자기 잘못의 문제나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돈나가는 것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깐 비싼오토바이 타면 이해를 해주든 아니든 적어도 깜박이도 안키고 밀고 들어오는 행동은 안한다는 겁니다.

- 보행자에 대해 짜증나는 부분쓴것 맞습니다. 제가 보행자이자 운전자이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걸어다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하루종일 타고 아니는 것도아니고 짧은 거리면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부딪혀서 누가 더 위험하냐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사고를 유발한 자가 누구냐가 문제죠. 도로로 잘 주행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을 치려고 하는 상황에서 잘못이 누구한테 있냐는 거죠. 보행자가 그상황을 만들지 말아달라는게 취지 아니겠습니까?

-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하더라도 무단횡단이나 갑자기 튀어나온 행동이 잘된걸까요?
보행자가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오면 레이싱선수라도 피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조금 과대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폭행범이 있다고 칩시다. 여자는 그냥 길을 다니는 거고 성폭행범은 불법을 저지른 거죠.
그럼 여자는 길을 다니지 알아야 하나요? 아니면 성폭행범이 잘못한건가요?
물론 너무 심한 비유는 맞습니다만 무단횡단을 한 사람이 잘못한건가요? 초록색불을 주행하는 사람이 잘못한건가요?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7: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논리적 비약은 자제하세요 ~
답변하지 않겠어요
논리적 비약을 꼬투리 잡고 싶지 않으니까요 ㅋ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7: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해를 못하시니까 비약적인 표현으로라도 알려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과대한 비유라고 표현을 한겁니다.
이해를 못하셔서요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7: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표현을 제대로 하는것과
논리적 비약으로 논점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게 같다고 보시나요?

저는 절대로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옹호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보행자 무조건 최 우선주의로 몰고 가시는데요
근거를 한번 찾아주실래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자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것과,
다들 상황에 따라 같은 상황을 달리 판단할 수 있다는 말로
표현을 했는데요,

상대와 토론을 하기위해서는 일단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비난의 대상을 정확히 지정하시고, 그에 따른 논거를 대시길 바래요.

제가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옹호하는 부분을 찾아보시겠어요?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7: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단횡단좀 했다고 자살하려는 사람들 처럼이라고 표현하신거에 아무런 감흥이 없으신데
본인을 그렇게 표현하니 화가 나시나봐요?

여기요. 대령했습니다.
과대한 표현좀 했다고 남 비판하는거에 아무런 감흥이 없으시네요
미리 쓰는데 자살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라는 취지라고 먼저 설명해드렸습니다.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8: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말은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에게 자살하려는 사람으로 표현해야 하느냐
라고 쓴거 같은데 어떻게 읽으면 무단횡단을 옹호하는 글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는 전혀 화가 안나는데요? ㅋ 제가 화가 나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ㅋ

그리고 다시 묻겠습니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자살하려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그럼 전세계는 항상 자살시도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거네요?
어쩜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으신건지... 슬프네요 ㅠㅠ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8: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옹호까지는 아니라도 참 그까지것이라는 느낌으로 보이네요.
무단횡단을 포괄적으로 보지마시고 차도로 튀어나가는 사람을 보세요.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8: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까짓것이라니 ㅋㅋㅋ
저기요.. 제발 제 표현을 그대로 받아주세요 제발요!
다 제잘못처럼 보이잖아요.
무슨 전지적 작가시점인가...제발요 표현 그대로 봐주세요 제발제발제발
@못먹어도고

브람블
2012.4.14 18: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쪽이 먼저 표현 그대로를 받아들이신다면 그렇게 하지요.
자살하는 듯한이 어떻게 모든 보행자가 자살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겁니까~
제발~
@브람블

못먹어도고
2012.4.14 19: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보행자라니요 ㅋㅋ 또 ㅋㅋㅋ
무단횡단이라고 적었잖아요 ㅋㅋ
와 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언제 '모든' 보행자라고
했나요? 어디요 어디? ㅋㅋ 어디에요?
오뎅
2012.4.14 14: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맞아요 ㅋㅋ 운전면허 따기전에는 차없으면 무단횡단도하고 막그랬는데... ;ㅁ;
요새는 운전하다가 천천히 무단횡단하는 사람보면 얼마나 속터지는지 -ㅁ-..
죽고싶어서 환장했나.......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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