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유롭게 대화하며 학습할 수 있던 공간이 사라진 점은 해외의 명문대학들은 이미 대규모로 사용 중이고 서울의 학교들은 새롭게 일 부러 도입하는 실정인데 반해 부산대는 시대를 역행하는 실수를 했네요.
시끄러운게 문제였다면 위치를 옮겨주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한데 말이죠 사실 그거 없어졌어도 일반 열람실로 들어가는 소음은 전혀 해결 안 됬죠 원래 거기 앉아서 떠드는 사람이 시끄러웠던게 아니라 복도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소음을 만들었던 겁니다.
게다가 스터디룸은 최소 5명 예약이라는 개같은 조건 때문에 한두명이 친구들 학번 빌려서 8명짜리 방을 독차지 해버린다던가 하는 식이 대부분임은 물론 3시간이라는 터무니 없는 제약시간 때문에 이용 가치 부터 떨어지네요
기존에 창문이 작아서 봄에도 여름의 찜통더위를 겪었었는데 여전히 안 고쳐졌네요 심지어 겨울에도 덥습니다
차라리 다 그대로 놔두고 그 돈으로 방음에 신경 쓰고 엘레베이터 도입에 환기시설만 고쳤더라도 지금 보다는 천 배 나았을 거 같네요
시끄러운게 문제였다면 위치를 옮겨주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한데 말이죠 사실 그거 없어졌어도 일반 열람실로 들어가는 소음은 전혀 해결 안 됬죠 원래 거기 앉아서 떠드는 사람이 시끄러웠던게 아니라 복도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소음을 만들었던 겁니다.
게다가 스터디룸은 최소 5명 예약이라는 개같은 조건 때문에 한두명이 친구들 학번 빌려서 8명짜리 방을 독차지 해버린다던가 하는 식이 대부분임은 물론 3시간이라는 터무니 없는 제약시간 때문에 이용 가치 부터 떨어지네요
기존에 창문이 작아서 봄에도 여름의 찜통더위를 겪었었는데 여전히 안 고쳐졌네요 심지어 겨울에도 덥습니다
차라리 다 그대로 놔두고 그 돈으로 방음에 신경 쓰고 엘레베이터 도입에 환기시설만 고쳤더라도 지금 보다는 천 배 나았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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