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여유롭게 야구를 보고있던 도중에
날개달린 개미? 몇마리가 신경을 거슬리게해서
그냥 몇마리 있나보다 했는데 옆에 벽을보니 진짜 과장안하고 수백마리가 붙어있더군요...
진짜 심장마비 걸릴뻔함...
식겁해서 친구에게 SOS요청도 해보고 세스코에도 전화해봤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묵묵부답이더군요
할수없이 주인아주머니께 에프킬라 빌려서 뿌리고
바닥에 깔린 개미 시체들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ㄷㄷ
그 많은수의 벌레를 한번에 보기는 처음이네요
앞으로 발뻗고 자기는 글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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