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요즘 진짜 모두들 정신이 어떻게 되어가는건지....

E.E_JO2014.04.21 12:27조회 수 122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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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으로 세력들이 극명하게 나뉘는 것 같네요
무슨일이 일어나든 정부를 욕하는 세력
무슨짓을 하든 정부를 옹호라는 세력
정부를 옹호하기 위해 말도안되는걸로 선동하는척 하는 세력
정부를 욕하기위해 무조건적인 선동을 하는세력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만 관심있는 세력
가운데서 한숨쉬는세력
가운데서 열받는세력
관심없는사람들....
왜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솔직히 저는 이게 다.. 옛날부터 정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지저분하고 더러운 행위들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려 하면 중간중간 그 윗단계의 강력한 힘으로 끊어지기 마련인데 위에서부터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욕하고 목적없이 의미없이 나 잘살기만 하면 되고 그렇게 살면서도 잘사는 모습을 보니 점점 아래까지도 가장 기본적인 먹을것을 가지고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누구보다도 정직할 사람들마저도 부도덕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글을 여기에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도 그냥 별반 다를바 없는 사람이 되겠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여기까지 나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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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4.21 12:33
    어떤쪽이든 그건 개인의 신념이나 도덕성 삶의 방식에 따른 결관데 왜 다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하시는지 전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 @Angot
    E.E_JO글쓴이
    2014.4.21 12:42
    너무 극단으로 치달으니 그렇죠... 그 후에 좋은 해결책을 내놓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싸웠으면 억지로라도 멈추고 화해하고 서로 마음에 완전히 들진 않아도 그나마 최선으로 합의하는 법이라도 생겨야될듯하네요
  • @E.E_JO
    2014.4.21 12:46
    매스컴과 SNS의 과도한 퍼나르기 등의 측면만 보면 극단으로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글제목의 자극성에 몇자 남긴겁니다

    물론 윗물-아랫물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합의하는 기준역시 옳고그르냐의 개인적판단에 의한 문제고 엄청난 이해관계들이 마주하는 현대사회에선 실현불가능한 일이라는겁니다..
  • @Angot
    E.E_JO글쓴이
    2014.4.21 12:49
    네 저도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래도 어느정도 좀 내생각 버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자... 하고 시작만이라도 해보는게 조금 정서에 도움은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 @E.E_JO
    2014.4.21 12:53
    맞아요. 하지만 밑에분 말씀처럼 국민 개개인은 똑똑하지만 뭉치면 힘이 약해지고 싸우기만하니 그게 쉽나요..ㅠ 끓어오르는냄비죠 완전
  • @Angot
    E.E_JO글쓴이
    2014.4.21 12:55
    크헉 슬픕니다....ㅜ 그래도 이렇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생각해보시는구나... 하게 되니까 마음이 좀 나아요..ㅎㅎ
  • 원래 민주국가에는 다 그런존재들이있죠
  •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을순 없죠 배운사람이라면 치우치지말고 중립을 지키기만을 바랄뿐 전혀 이상한 현상은 아니다 생각되는데요ㅎㅎ
  • @닉네임업서
    E.E_JO글쓴이
    2014.4.21 12:51
    넵 사실 처음에 의견을 가지고 부딪치는건 가만히 있는것보단 좋은 현상이라고까지 말하고 싶어요 저는 ㅎㅎ 근데 그 의견이 상황 상황에 따른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에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상황에 끼워넣어서 점점 부풀리고 싸우는게 문제죠....ㅠ
  • 개개인은 똑똑하지만
    그것이 뭉친 대중은 미개해지기쉽기때문에 그렇게보이는것입니다
  • @나이스샷
    E.E_JO글쓴이
    2014.4.21 12:57
    개개인의 의견과생각은 어느정도 유동성이 있고 멋지지만 뭉치면 의견과 생각이 한두가지로 고정. 완전히 고정되어서 그런걸까요... 쨌든 공감합니다..
  • 극단적인 의견만 들리니깐 그렇죠 극단적이지 않은 사람은 정작 조용히 애도하든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있는데 표현하는 사람은 대부분 극단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을, 너무 일반화하신듯 합니다
  • 이는 인터넷에 좀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정작 현실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편향적인 부분은 있을 지언정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분들의 비율이 더 많죠. 젊은 층이 아무래도 인터넷과 더 밀접하다 보니 영향을 받는 비율은 높은 것 같구요.

    정몽준 막내아들이 쓴 글에서 미개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빼고 보면 놀랍게도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정확히 꼬집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야 더러운 정치도 발 붙일 곳을 잃는 것이죠.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진영논리에 휘둘리기 전에 좀 더 관망할 줄 알고 생각한 뒤에 자신의 의견을 정립하는 과정이 갖춰진다면, 돈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찾고 지키려는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진다면 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정치를 탓하기 전에 그러한 정치를 허용하고 묵인한 자신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좀 더 나은 개인이 모여 집단이 되고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는 것이니까요. 아버지 세대가 물질적인 풍요와 발전을 가져온 것에 감사하고, 그들이 미처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룩하며 그들이 물려준 풍요를 우리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의심을 사실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음 음모론을 세상의 진리라 여기는 정신병자도 많고 이건 너만 알고 있어라고 얘기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그걸 사실로 믿어버리는것과 같은 맥락이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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