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씨 발언.
1.
그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며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 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한다"고 세월호 사고를 제2의 5·18 반란에 비유했다.
이어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며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적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또한 "제 2의 5·18 폭동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 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펼쳐 공분을 샀다.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4/h2014042314505921950.htm
2.
"정몽준 아들 발언, 반듯하고 어른스러워"
지만원은 2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만원은 게시물을 통해 정몽준 아들을 언급했다.
지만원은 "내 글을 문제 삼는 빨갱이 기자들, 나에게만 그런 줄 알았더니 정문준의 막내아들의 반듯하고 어른스런 발언까지문제삼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라며 한기호 의원의 좌파 발언을 옹호했다.
또 지만원은 " 저질 언론들이 난동을 벌이고 있기에 사회가 난장판이 된 것이다. 정몽준의 막내아들이 고상한 임금이라면 이런 언론 기자들은 에프킬러로 청소해야 할 해충 정도로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3458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시고 여기에 북한군 개입까지 주장하시는 분이시니.........
좌파, 우파를 떠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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