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민간 '다이빙벨' 거부하던 당국, '뒷북 투입' 논란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4110010446
정말 양심없는 정부와 해경이라는...
자기돈 써가며 아이들 구하기 위해 달려왔던
이종인 씨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해하고, 거짓말하고 돌려보내고선,
급하게 해양대학교에서 빌려와 작업하려고 다이빙 벨 가져왔다니...
해경과 계약을 맺은 국제구난협회 소속 '언딘'이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산업잠수관에서 다이빙벨을 빌려가
사고해역 인근에 대기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조 당국의 '뒷북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고...
이에 대해 해경측은 "(다이빙 벨을) 실제 구조작업에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역시 예측한 대로 빌려가 놓고 사용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수작인듯..
이종인씨가 자비로 1억 5천만원을 들려서 가져왔던 다이빙벨의 효용을 인정하는 꼴이군요
왜 돌려보냈을까요..? 그리고 왜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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