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정말.jpg
보배드림에 일년 만에 로그인 하는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경부고속도로 양재에서 한남대교 방향에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목적해서 글 올립니다.
최근에 수원사건으로 조선족은 사람도 아니고 짐승보다 못 하다 하던데....
짱깨 보다 못 한 짖을 한 에쿠스 차량을 발견 했습니다.
보는 순간 한국을 중국으로 잠시 착각 했을 정도로 부끄러웠습니다.
에쿠스 타시는거 보니 배울 만큼 배우셨다던지 못 배워도 돈은 좀 버신 분 같은데...
트렁크에 강아지를 목 매달아 경부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시더군요.
처음부터 강아지 내장이 파열 됬는지는 모르지만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니까 내장 다 터져서 고속도로에 피 질질 묻더군요.
물론 개고기 드시는 분들도 많고 전 개고기 먹는 사람 손가락 질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개인마다 각자 인생관이 있는거니까 신경 안씁니다.
이유가 멍멍이 고기 먹을라고 잡아서 차주분이 직접 이동을 하시는 건지 아님 그 멍멍이가 너무 싫어서 일부로 살아 있는 상태로 트렁크에 목을 매 달았는지는 모르지만 사연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고기용 이동이였으면 트렁크 안에 넣으시던지.. 트렁크에 피가 묻으시는게 걱정 되셨다면 박스나 통에 넣어서 트렁크에 넣으시던지 하셨어야 하는거 같네요... 다른 동물도 아니고 강아지라 제가 더 열받는게 아니라 사람이면 사람 처럼 행동 좀 했으면 싶어서 화가 나네요.
강아지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묻어 주지는 못 할 망정 목 매달아 고속도로 누비면서 다니는건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며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는 일 인거 같네요..... 에쿠스 뒤에서 운전 하시는 분들도 혹시나 줄이 풀여 강아지가 떨어질까봐 안전거리 이상으로 거리 유지하고 운전 하시던데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제발 이런 짱깨보다 못 한 인간 쓰레기 짖은 하지 맙시다.
112에 바로 신고 할라고 전화 했더니.... 누가 금요일 밤 아니랠까봐 2-3분을 대기해도 신고 접수 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 신고 접수도 못 했습니다.
에쿠스 차주분님 행복하게 오래 사시다가 나중에 죽으시면 꼭 그 강아지처럼 누가 트렁크에 목 매달라서 끌려 다니길 바랍니다. 그럼 부디 행복하시지요!
블박도 올릴까 하다 그냥 차 번호만 변경해서 사진만 올립니다!
그나저나 저 트렁크 안에는 모가 있을지 그게 더 궁굼하네요..... 사람시체라도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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