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전에 가족들하고 이마트 갔다 왔는데요
장보고나서 아버지 차 빼오신다고 기다리는 동안
옆에 어떤 아줌마가 자기 차에 장 본 짐을 싣고 있더군요..
걍 심심해서 쳐다보고 있었죠...
차에 짐 열심히 싣다가... 최후에 보니까...
그 아줌마 차 뒷자리에 있는 과자봉지 우유팩 등 쓰레기들을 카트에다가 투척해놓고 그냥 가버리더군요ㅡㅡ
카트가 자기 쓰레기통도 아니고....
게다가 카트 바로 옆이 장애인 주차구역이거든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해놨더군요...
완전 무개념에 미친거 아닌가 싶었어요 ㅡㅡ
깜놀했었음...
아.. 그래서 인터넷 유투브에 지하철 막말녀, 폭행녀, OO녀가 다 이렇게 나오는구나.. 싶더군요..
폰 동영상 찍어놓았으면 바로 유투브에 마트 카트 쓰레기 투척녀.avi로 올릴건데...
참.... 여튼 어이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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