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공대공대공공대2014.04.27 06:01조회 수 1805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제친구는 물리전공인데도 양자역학 들으면 멘붕온다던데여........
  • 양자역학....몸이 양자분해되는 느낌일거같아요웬지
  • 2014.4.27 11:04
    물리학도였던 사람입니다 공돌이2학면이면 역학 배우실텐데 물리학과생도 역학에 쓰시는 시간 이상으로 투자해도 성적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물리학과 4학년입니다. 같은 양자역학을 배워도 누군가는 쉽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혼란스럽고 어렵다고 합니다. 전자는 양자역학에 대해 별 고민 없이 양자역학의 수학적 포말리즘이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선형대수와 미분방정식만 알면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후자는 양자역학의 개념이 어렵다는 이야깁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했던 역학... 기계과에서 배우는 정역학 고체역학 등은 물리학에서는 고전역학이라는 이름을 붙여둔 것의 일부입니다. 즉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는 것들은 대부분 ㄱ전역학적이지만 미시세계로 가면 우리의 생각과는 많이 다른 일들이 벌어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이 양자역학입니다. 예를들어 터널링현상이 있죠. 고전적으로 에너지가 포텐셜보다 작으면 속박상태로 존재해야하는데 양자역학적으로는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양자역학적으로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 많은 현상들이 존재하는데 이 것들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전자는 수소원자 주위에 존재하는데 원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할 확률만 존재한다는 게 이해가 가시나요? 그럼 도대체 전자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ㅋㅋㅋ이런 불확정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와 같은 질문들을 해보고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형대수학과 공학수학을 이수하셨다면 한 번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돌이켜보면 물리학과에 와서 참 거대한 인류의 지성을 한 껏 둘러보고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과에서 도망가는지도 모르죠
  • 2014.4.27 21:53
    고등학교 때 이미 양자역학에 대해 기본적인 것들을 아셨다면 듣기에 거북하지 않을 겁니다.
    아... 저는 물리학과이고 이미 양자를 들은 학생입니다. 예전에 양자시험치고 밝게 웃으며 나와서 선배들이 이상하게 봤었는데...... 그 이유가 고등학교 때 이미 양자역학에 대해 기본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마다 가르치시는 스타일이 다르신데...
    개인적으로는 타과 학생이시면 책대로 하는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학기는 양자2이니까 하시면 안되고... 내년 1학기 때 양자1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리과가 점수 받기 힘든거 아시지요? 다른과에서 아무리 빡시다고 하지만...... 더구나 양자는 많이 어려울 겁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33378 진지한글 한진중공업 사태, 절대 남의 일 아니다 부대신문* 2011.03.10
133377 진지한글 여러분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어요 부대신문* 2011.03.16
133376 진지한글 “돈이 없어도 아픈 사람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기를” 부대신문* 2011.06.14
133375 진지한글 마이피누(myPNU) 오픈했습니다.10 관리자 2011.07.10
133374 가벼운글 오오미...6 못살겠다갈아보자 2011.07.10
133373 가벼운글 부산대 재학생 커뮤니티5 피노키오 2011.07.10
133372 진지한글 '부산대 기부금’ 소송 결국 大法으로3 관리자 2011.07.10
133371 진지한글 부산대 이복률 교수, 글로벌연구실(GRL) 과제 선정3 관리자 2011.07.10
133370 진지한글 시민도서관-부산대-동아대 도서관, 학술 교류 협정 체결 빗자루 2011.07.10
133369 진지한글 신복기 부산대 교수, 한국사회복지법제학회 회장 취임 관리자 2011.07.10
133368 가벼운글 여기는 예전에 만들어졌었던 곳 처럼 되지 않길;;;4 Dui 2011.07.11
133367 가벼운글 생자대 첫글!2 Dui 2011.07.11
133366 진지한글 모바일 홈페이지 및 RSS 지원1 관리자 2011.07.11
133365 가벼운글 공대첫글배설의 영광을!5 부산대가지남 2011.07.11
133364 질문 굿플에 있는 이그잼 학원 문 닫았나요?2 PNU 2011.07.11
133363 가벼운글 아 마이피누 이거 왤케 디자인이 구리냐7 BornAgain 2011.07.11
133362 질문 .8 루만성호 2011.07.11
133361 질문 마이피누 이런 홈페이지는 유지비나 이런거 안듬?5 피카츄 2011.07.11
133360 가벼운글 야-호2 패션왕 2011.07.12
133359 가벼운글 글 하나 읽는데도 로긴을 해야하다니..2 통닭과맥주 2011.07.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