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한테 가서 나 시험 몇점인가 물어봤는데
75점 이라면서 '잘했네, 중상위권 정도 되네' 이러네요. 젤 잘쓴게 90점이라고...
중상위권으로 만족하고 싶지 않은데
어디서 점수가 깎였는지, 90점 받은 애는 어떻게 썻는지 그걸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다음시간에 교수님보고
'기말고사 잘치고 싶은데, 시험지좀 들고와서 어디서 점수가 깎였는지 설명좀 해달라' 그러면
싸가지없는놈처럼 보일까요?
학점에 신경쓰는 공부열심히 하는 애처럼 보일까요?
아니면 학생으로써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 사항인가요?
교수님 40대 초중반쯤 되보이고 성격 되게 좋으신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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