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좌든 우든 자기 이념을 갖든지말든지 서로 알 바입니까.
오늘 아침에 내가 라면을 먹든, 피자를 먹든 내 자유이듯, 누군가의 생각도 자유인듯 하네요.
아무리 어디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울대-외국석박의 sky길드끼리 해먹는 영예로운 자리에도,
부산대생은 끼워주질 않습니다.
우파는 여러분들을 생각하지 않고,
좌파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체만 합니다.
언제나 앞장서는 놈 따로, 자리에 앉는 놈 따로입니다.
정치에 대해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은, 중고등학생이 끼리끼리 게임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네요.
그나마 중고등학생은 게임에 있어서만큼은 참여의 주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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