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이리 꼬롬하죠?
왜 하필 9시부터 신청인가요? 9시 수업인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보신분 많으실겁니다. 수강 신청하는 날 9시 수업에는 수강신청한다고 일부러 지각 하는 사람도 있고 교실에서 핸드폰으로 수강신청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간혹 출첵 하자마자 수강신청 하러 나가는 사람도 있고... 학생에게나 교수님께나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찌감치 8시로 하거나 아니면 공강시간인 10시 15분쯤 하거나 점심시간인 12시쯤 하거나, 다른 괜찮은 시간 많은데 왜 수강신청은 9시죠?
항상 그랬는지 어땠는지 솔직히 잘 기억은 안나는데 ㅋㅋ 9시에 수강신청을 했던 기억이 많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방금 계절학기 정정도 보니까 10시네요 ㅋ 공강시간에 스타트 끊으면 안되나요?
저런식으로 수업시간에 잡아버리면 애들이 수업 제대로 듣겠습니까;
또 희망과목담는 시간은 왜 그렇게 일찍 끝나나요? 어차피 전산으로 처리하는거 그날 자정까지 한다거나 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이거 의견수렴해서 바꾸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수강신청은 학생이 하는거니까... 대충 시간 자르지 말고 학생 사정을 생각해서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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