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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이송된 대학생들은 이 대학 미식축구부 부원 등 남녀 대학생 9명으로 이 가운데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이 술을 마시던 자리에는 4리터짜리 양주 페트병과 맥주 캔 등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신입회원의 첫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오후 3시부터 교내에서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미성년자로 밝혀졌고 술을 한번에 마시도록 강요받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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