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에 열린 경찰기동대 특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뛰어내렸습니까?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이 계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10만원짜리 수표가 든 거액의 차명계좌가"
다 까발리겠다 해놓고
까고보니 10만원권 수표 20장
즉 200만원
200만원=거액의 차명계좌
차명계좌=권 여사 비서의 통장계좌
비서의 증언 : 권여사께서 시장을 봐 오라며 생활비를 수표로 준 것인데
내 계좌에 이 수표를 넣고 대신 내 신용카드로 썼다
검찰 조사 받은후
"문제의 차명계좌 발언에 대해 당연히 후회한다"
"그런(차명계좌) 이야기를 해 나 자신도 그렇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도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
거액의 차명계좌 - 조중동 1면 장식
조사결과 - 조중동에 안실리거나 5면 하단박스에 쥐꼬리만한 기사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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