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생일인데 7살에 입학 안한 케이스입니다.
8살 때 보통 초등학교 입학 하듯이 저도 동갑인 아이들과 입학해서 학교생활하고
재수없이 대학에 들어왔는데 대학들어오고 나서 괜히 제가 재수한 번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별 문제는 없지만 나중에 취업면접시에 불이익이 돌아올까요?
재수를 했다고 생각하거나 졸업연도야 나오겠지만 어찌됐든... 1년을 뭔가 공허하게 보냈다는 사람으로
인상이 들까봐 괜히 걱정되네요. 정상입학고 정상졸업 맞는데 1년씩 늦춰보실까봐 괜히 억울한 심정이 들어서ㅋㅋ
참고로 공기업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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