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도서관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다가
다음날 오전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서 밤을 샐 요량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열두시 쯤 지나 중도옆 커빌에 가보니까
쓰레기장이더군요.
정말 벤치 위쪽에 돌있는부분에 컵라면이며 커피캔이며 쓰레기가 산더미였습니다.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무더기로...
그리고 밤새고 오전에 보니 청소는 미화원 아주머니들께서 고생하시며 치우더군요.
버리는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학교를 부끄러워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는 조금 부끄럽더군요.
참 버리는 학우들은 기본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주머니들도 누군가의 어머니들이세요.
죄송하지 않습니까? 쪼금만 더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이정도는 아닐꺼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버리고 가시는 분들 있다면 반성하시길 바랄게요.
스스로 학교를 빛내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날 오전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서 밤을 샐 요량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열두시 쯤 지나 중도옆 커빌에 가보니까
쓰레기장이더군요.
정말 벤치 위쪽에 돌있는부분에 컵라면이며 커피캔이며 쓰레기가 산더미였습니다.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무더기로...
그리고 밤새고 오전에 보니 청소는 미화원 아주머니들께서 고생하시며 치우더군요.
버리는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학교를 부끄러워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는 조금 부끄럽더군요.
참 버리는 학우들은 기본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주머니들도 누군가의 어머니들이세요.
죄송하지 않습니까? 쪼금만 더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이정도는 아닐꺼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버리고 가시는 분들 있다면 반성하시길 바랄게요.
스스로 학교를 빛내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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