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19일 목요일) 새벽 4시 30분경 투썸플레이스 부산대정문점(24시)에서 스마트폰 충전기 가져가신분 보세요.
실수로 가져가신것도 아니고 콘센트에 꽂혀있던 충전기를 뽑아서, 케이블 정리되어있던 줄감개도 굳이 풀어서 놔두시고, 배터리도 분리시켜서 두고 가시다니...
글보면 본인인거 아시겠지만 제 배터리 들고계셨던 여자분과 앞에 남자분, 왜 충전기를 꽂아두지도 않은 반대편 자리에서 제 배터리를 가방에서 꺼내신건지 상황설명만 해달라는데 대답도 똑바로 못하시고 우리를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냐며 기분나쁘다고 오히려 화내시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ㅎ
시험공부하고 계시는거 같던데 바로 옆테이블 앉은사람이 충전기 찾아 쩔쩔매며 3번씩이나 물어보는거 모르는일이라고 거짓말하시면서 공부는 잘되셨는지?
당황해서 앞에선 직접 말못했을거라고 믿고있으니
충전기 챙겨서 먼저나가신 남자분이나, 배터리들고있다가 저랑 얘기하신 남녀분 누구든지
보시면 충전기 투썸 카운터에 맡겨주세요. 그럼 잘못인정하신걸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상황파악 다하고 증거까지 확보한 상태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혹시 그시간에 같이계신분중 더 아는 정보있으신분은 연락부탁드려요~
실수로 가져가신것도 아니고 콘센트에 꽂혀있던 충전기를 뽑아서, 케이블 정리되어있던 줄감개도 굳이 풀어서 놔두시고, 배터리도 분리시켜서 두고 가시다니...
글보면 본인인거 아시겠지만 제 배터리 들고계셨던 여자분과 앞에 남자분, 왜 충전기를 꽂아두지도 않은 반대편 자리에서 제 배터리를 가방에서 꺼내신건지 상황설명만 해달라는데 대답도 똑바로 못하시고 우리를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냐며 기분나쁘다고 오히려 화내시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ㅎ
시험공부하고 계시는거 같던데 바로 옆테이블 앉은사람이 충전기 찾아 쩔쩔매며 3번씩이나 물어보는거 모르는일이라고 거짓말하시면서 공부는 잘되셨는지?
당황해서 앞에선 직접 말못했을거라고 믿고있으니
충전기 챙겨서 먼저나가신 남자분이나, 배터리들고있다가 저랑 얘기하신 남녀분 누구든지
보시면 충전기 투썸 카운터에 맡겨주세요. 그럼 잘못인정하신걸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상황파악 다하고 증거까지 확보한 상태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혹시 그시간에 같이계신분중 더 아는 정보있으신분은 연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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