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이번사건에 대한 짧은생각

드코2014.06.25 00:11조회 수 550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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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한테 갈굼먹은거면 일을 못해서거나
그 선임이 그냥 성격이 더럽거나 해서 그런것일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후임들에게까지 대우못받는건
일못함 + 성격더러움 2가지가 충족되어야됩니다.
즉, 후임들에게까지 대우를 못받고 무시당했단것은
임 병장의 사회성 및 성격에 문제가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등학교때 교우관계로 중퇴한것도 그렇구요.

이번사건 군의책임이라면 왕따라는것보다 저런 관심병사를 GOP에 투입했는가 일것입니다.
그리고 임병장도 스트레스많이 받았겠지만 선임및후임들도 임병장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겁니다. 하지만 다른병사들은 서로 임병장욕하며 풀었겠지만 임병장은 그럴 사람이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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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실탄근무 투입시킨 부대장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임병장의 행위를 두둔하는건 아니구요
  • 일못하고 성격더럽다고 스트레스받아도 소외시키는건 결정적인 막장이라생각합니다. 군대는 친목회도, 회사같은 이익집단이기만 한것도아니고 싫어도 미워도 부대끼고살아야하는곳인데 유령취급했다는점에서 사건의 단초를 부대원들이 제공했다고봅니다. 누군가가 싫다고 무시할순없는거 아닐까요. 밥대우를 안하는것도 선을 넘은행위라봅니다. 아물론 그래도 저도 임병장의 살인을 두둔하는건아닙니다;
  • @airplane

    근데 사람마음이란게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군생활중에 갑자기 타부대에서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선임이 굴러오면 일단 가족이라는 느낌 자체가 안나니까요. 어찌보면 말그대로 아저씨죠. 근데 그 아저씨가 자기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대우받을려고 한다면 원래 부대에 있떤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좋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사고쳐서 타부대에 왔으면 그부대에서 조용히 자기할일 제대로 하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자기가 거기서 인정받기위한 방법이죠. 그러면 알아서 선임들이나 동기들이 임병장을 카버쳐줬겠죠. 근데 22살이면 아직 대인관계도 어떻게 할지 잘 모를 나이라면 모를 나이인데 저런 상황을 만나버렸으니, 그러한 왕따문제를 무조건 임병장의 성격때문이라고도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는 딱히 그 부대내의 장병들의 잘못이라고도 생각되지가 않네요(괴롭힘이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짬대우 안해준거는 큰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가장 큰 잘못은 관심병사를 초소에 투입시킨 간부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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