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버지께서 회사원이시고 어머니께선 주부, 유학간 동생 그리고 저(여)인데요...아버지 연봉을 정확히는 모르지만...어머니말씀으론 대략 억대의 연봉을 받으신데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그만큼 쓰기도 많이 쓰세요(많은 보험과 골프,유흥 등등) 정말 보험비만해도 장난아니라고 어머니께서 그러셨는데...이제 아버지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 앞으론 제가 가장이되어야 할텐데 전 제가 아직도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다이렉트로 대학을 졸업할지도 의문(어학연수 등으로)이고...학점이 높지도 않고(저학번이긴해요) 제과가 저한테 맞지않는감도있고...부모님께서 어느정도 노후준비를 하셨는지도 모르겠고(근데 아버지께서 투자를 많이하셔서 제대로 노후준비가 됐다고 제 개인적으론 생각안함) 앞으로 제가 아버지만큼 가정을 이끌 자신이없고 무섭고 부담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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