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도중 강력한 불꽃이 나오는 '화염방사기 트럼본'이 화제다.
최
근 해외 인터넷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끄는 이 트럼본에서는 감미로운 운율이 흘러나오는데, 연주 중간에 느닷없이 불꽃이
발산된다. 이 악기 겸 무기의 '사정거리'는 6m다. 하지만 트럼본의 소리는 45m 떨어진 장소까지 울려 퍼진다고.
평
범한 트럼본에 산소탱크, 토치 램프 등을 결합해 만든 제작자의 '취향' 너무나 독특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한편, 이 악기를
연주할 때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데, 자칫 음악 관람자의 얼굴 등을 순식간에 태울 수 있기 무기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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