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남아)라고 합니당^^
- 2달 반 추측
- 턱시도, 1차 접종 완료
- 성격 : 밥 먹을 때 큰애들 한테 밀리면 밥 그릇 앞발로 당겨서 먹고요, 따라오면 또 강디고요, 그렇게 밥 다 먹을 때 쯤이면 한 1미터는 밥 그릇이 옮겨져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 어디에 무엇이 있는줄 알아서 임보선생님이 그 근처 가면 다리 사이에서 맛있는거 달라고 엉엉 울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이 차미인 이유는 하루종일 차 밑에서 울고 있을 때 발견이 되어서 차미 입니다.. 당시의 상처는 다 순화 되었구요, 꼬리 엄청 길고 영리한 개냥이 입니다. 왼쪽 뒤 허벅지에 하얀 밴드무늬가 있어서 알아보기 쉽습니다..
* 스컬리(여아)라고 합니다^^
- 2달 반 추측
- 삼색이, 미접종
- 밥 잘먹고 유순한 천상 소녀고양이 입니다.. 잠자고 있으면 배게맡에 오도카니 앉아서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보호소에서 고통받고 있을 당시 데려온 고양이라 그 때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손이 닿으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주인이 되어서 조금만 더 사랑해 주면 분명 착한 고양이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 입양 시의 공통사항 : 책임비 5만원, 중성화 필수 전제
* 문의 : 저의 연락처는 0일0-이85사-오공50 입니다, 임보하고 계신 선생님 대신 올렸습니다.
이 예쁘고 착한 고양이들의 집사가 되어 주실 효원인들께는 면접가산점을 준다고 하니 천사께서는 부디 나타나 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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