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유도 없이 그저 인터넷, SNS 상에 퍼진 자료만을 가지고 선동당하기 일쑤
(대표적인 예가 다이빙벨 선동, 광우병 선동이 있죠)
뭐 선동 당한 것은 좋습니다. 나중이라도 자신이 선동 당했다는 것을 알면되니깐요.
더 참을 수 없는 건 여당 찍었다고 젊은 층이 중년, 노년층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욕하고 노답이라고 하는 '일부' 깨어있는 시민들...... 정말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을 온 몸으로 깔아오신 것인데 말이죠. 조금 과장시켜서 말하면 그 들이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더 앞으로 나가면 '뿌리' 아닙니까?
제 말은 우리의 선배 세대고 그 동안 대한민국 발전에 힘써왔으니 비판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그 분들을 모독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인터넷 뉴스에 여당 찍었다고 앞 세대 노답이네라는 댓글들을 보고 울화통 터지고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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