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저기 미술사.음악사.건축사.. 이런것들 공부해보신분께 질문이있습니다

ㅂㅂㅂㅂㅈㄷㅈㅈ2012.06.03 15:36조회 수 1076댓글 1

    • 글자 크기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반정도에 신고전주의(neo-classical)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나터나게된 배경에대해서 간단히 혹은 자세히 말씀해쥬실슈없을까요?

책이나 임터넷을 보니

뭐라더라

르네상스가 지속되다가

로코코양식.바로크양식들이 나타나고

그것의 형식이 획일화.규격화 되는 것의 반발로인해서


로마.그리스의 형식을 이상적인 형태로 보는 신고전주의가

나왔다고 하눈데요...


제가 정리한게 맞눈건지도 감이 안잡히고,
(단어들에대해서도..)

로코코양식이 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르네상스라는게

그리스의 인간중심 이념에 따른 음악.그림.건축등의 사조

인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신고전쥬의에서 말하눈 기준인

로마.그리스양식과의 차이도 모르겠어요..


어휴 ㅠㅠ 왜이렇게 헷걸리게 만들어가지고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르네상스는 신(God) 중심에서 벗어나 고대 그리스 로마 때처럼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고요. ㅎㅎ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중시하지요. 작품들 보시면 아주 '이상적인' 인체를 묘사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같은 거.
    그 이후로 약간 과장되고 웅장한 스타일의 바로크 양식이 발달하고요(루벤스의 그림들 보시면 아실 거예요. 베르사유 궁전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죠~), 곧 화려하고 여성스럽고 섬세한 로코코 양식이 발달합니다.(부셰의 그림들을 한번 보시길~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화 같은 거요. 마리 앙투아네트도 '로코코의 여왕'이라고 불렸죠.) 엄청 화려하기 때문에 엄청 귀족적인 스타일이죠. ㅎ 이렇게 화려하고 귀족적이고 세속적이고 퇴폐적이기까지 한 로코코 양식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정적이고 '이상적인' 마인드랑은 좀 차이가 있죠. 로코코 양식이 발달할 쯤으로 오면 한 18세기쯤 돼요. 엄청 사치스러운 시기죠. 그러다가 프랑스 대혁명이 1789년에 일어나죠. -ㅅ-ㅋ
    이때 이런 화려한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에 반발해서 '이성'적이고 '절제'적인 고대 그리스 로마 예술로 돌아가는 걸 추구하는 게 '신고전주의'고요. (앵그르의 작품 보시길! 엄청 절제되고 이상적인 분위기잖아요. ㅎ 엄청 화려한 부셰의 작품과는 완전 다르죠.)
    이렇게 절제되고 규격화된 신고전주의에 또 반발해서 인간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낭만주의 운동이 대폭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다 감정을 중시하다 보니 현실을 왜곡(?)시켜서 환상적으로 그려내는 낭만주의에 반발해서 '사실주의'가 발달하지요. ㅎㅎ 사실주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냅니다. 비참한 서민의 삶 같은 걸 그대로 담아내는 거예요. 낭만주의는 인간의 격렬한 감정, 찬란한 과거의 역사 같은 걸 '멋있게' 묘사하는 데 주점을 두는 반면에요.
    미술 위주로 설명했는데 문학이나 음악도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비슷비슷해요~
    저도 아는 게 많지는 않은지라 설명도 횡설수설하네요... ㅠㅠㅋ;; 도움이 되셨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33378 진지한글 한진중공업 사태, 절대 남의 일 아니다 부대신문* 2011.03.10
133377 진지한글 여러분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어요 부대신문* 2011.03.16
133376 진지한글 “돈이 없어도 아픈 사람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기를” 부대신문* 2011.06.14
133375 진지한글 마이피누(myPNU) 오픈했습니다.10 관리자 2011.07.10
133374 가벼운글 오오미...6 못살겠다갈아보자 2011.07.10
133373 가벼운글 부산대 재학생 커뮤니티5 피노키오 2011.07.10
133372 진지한글 '부산대 기부금’ 소송 결국 大法으로3 관리자 2011.07.10
133371 진지한글 부산대 이복률 교수, 글로벌연구실(GRL) 과제 선정3 관리자 2011.07.10
133370 진지한글 시민도서관-부산대-동아대 도서관, 학술 교류 협정 체결 빗자루 2011.07.10
133369 진지한글 신복기 부산대 교수, 한국사회복지법제학회 회장 취임 관리자 2011.07.10
133368 가벼운글 여기는 예전에 만들어졌었던 곳 처럼 되지 않길;;;4 Dui 2011.07.11
133367 가벼운글 생자대 첫글!2 Dui 2011.07.11
133366 진지한글 모바일 홈페이지 및 RSS 지원1 관리자 2011.07.11
133365 가벼운글 공대첫글배설의 영광을!5 부산대가지남 2011.07.11
133364 질문 굿플에 있는 이그잼 학원 문 닫았나요?2 PNU 2011.07.11
133363 가벼운글 아 마이피누 이거 왤케 디자인이 구리냐7 BornAgain 2011.07.11
133362 질문 .8 루만성호 2011.07.11
133361 질문 마이피누 이런 홈페이지는 유지비나 이런거 안듬?5 피카츄 2011.07.11
133360 가벼운글 야-호2 패션왕 2011.07.12
133359 가벼운글 글 하나 읽는데도 로긴을 해야하다니..2 통닭과맥주 2011.07.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