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61
현재까지 공약 이행률이 개판인데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공약들 어떻게 이행할 건지 디테일한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4월에 세월호 참사가 터져서, 교내 행사가 거진 취소되고
유병언, 6.4선거, 임병장 사건까지 이래저래 정국이 혼란스러웠다곤 하지만,
단순히 그런 사회분위기 탓이라고 하기엔 교내 업무가 너무 뒷전이 된 것 같네요.
아마, 세월호부터 7.30재보선까지, 온갖 정치활동에 다 참가한 탓이 크겠지요.
그렇게 과한 정치활동을 하는 데에는, 한대련에 소속된 것도 한몫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대련 탈퇴-재신임에 관련된 논의도 다시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연초엔 이 얘기가 많이 올라왔었고, 일단 지켜봐달라는 식으로 얘기가 끝난 걸로 압니다.)
나라를 위한답시고, 국민을 위한답시고, 되도 않는 정치색 띄면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 총학생회보다,
학생들을 위해 일할 총학생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거 전부터 얘기해오던 공약들, 학기 시작 후에 꼭 알아보겠다고 한 일들
남은 임기 동안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현재까지 공약 이행률이 개판인데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공약들 어떻게 이행할 건지 디테일한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4월에 세월호 참사가 터져서, 교내 행사가 거진 취소되고
유병언, 6.4선거, 임병장 사건까지 이래저래 정국이 혼란스러웠다곤 하지만,
단순히 그런 사회분위기 탓이라고 하기엔 교내 업무가 너무 뒷전이 된 것 같네요.
아마, 세월호부터 7.30재보선까지, 온갖 정치활동에 다 참가한 탓이 크겠지요.
그렇게 과한 정치활동을 하는 데에는, 한대련에 소속된 것도 한몫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대련 탈퇴-재신임에 관련된 논의도 다시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연초엔 이 얘기가 많이 올라왔었고, 일단 지켜봐달라는 식으로 얘기가 끝난 걸로 압니다.)
나라를 위한답시고, 국민을 위한답시고, 되도 않는 정치색 띄면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 총학생회보다,
학생들을 위해 일할 총학생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거 전부터 얘기해오던 공약들, 학기 시작 후에 꼭 알아보겠다고 한 일들
남은 임기 동안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