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썰을 풀줄은 몰랐는데..
새로 이사온집에 방충망이 없어가지고 직접사다가 방충망 달고 있었거든
난닝구 차림에 목장갑 하나 끼고 창문 밖으로 쫄대 달고 방충망치고 그러고 있는데 건너편 건물에 창문이 드르륵 열리드라고
나이지긋한 아지메가 아저씨~ 방충망 다는데 얼마예요~ 하고 물어보더라... 머뭇머뭇하다가 3만원이요 하니까 그거 끝나고 여기 창 좀 달아주세요~
하길래 네 하고 우리집 창문 두개 달려고 샀던거 하나 그 집 달아주고 3만원 받아왔다....수박도 주더라..
새로 이사온집에 방충망이 없어가지고 직접사다가 방충망 달고 있었거든
난닝구 차림에 목장갑 하나 끼고 창문 밖으로 쫄대 달고 방충망치고 그러고 있는데 건너편 건물에 창문이 드르륵 열리드라고
나이지긋한 아지메가 아저씨~ 방충망 다는데 얼마예요~ 하고 물어보더라... 머뭇머뭇하다가 3만원이요 하니까 그거 끝나고 여기 창 좀 달아주세요~
하길래 네 하고 우리집 창문 두개 달려고 샀던거 하나 그 집 달아주고 3만원 받아왔다....수박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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