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같이 중도 아주머니들과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드렸으면 해서 올립니다.~~
중도에서 공부하다 보면 가끔씩 중도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들을 도와주시는 훈훈한 모습을 보곤 합니다.
4층부터 1층까지 그 무거운 쓰레기통도 들어주시고, 입구 문도 잡아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산대 학우분들의 인성에 감탄을 하고는 합니다.
다만 아주머니들께 인사를 해주시는 학우분들이 별로 안계셔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우리 '갱상도' 사람들의 츤츤함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부터 큰 맘(?)먹고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드려봤더니 아주머니들께서도 밝게 웃으시면서 '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주시네요^^
공부하시느라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우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아주머니들께 매일 아침, 저녁 인사 한 번씩 올리시면서 힘찬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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