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두환을 원합니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법 만드는 강한 대통령
입법권 없는 대통령한테 법 만들어 달라고 하고
이렇게 만든 건 그 동안의 민주화 운동을 통해 얻은 결과 이지만
이 결과를 엎을려고 하고
박정희, 전두환을 원합니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법 만드는 강한 대통령
입법권 없는 대통령한테 법 만들어 달라고 하고
이렇게 만든 건 그 동안의 민주화 운동을 통해 얻은 결과 이지만
이 결과를 엎을려고 하고
어차피 새누리당은 박근혜 말한마디에 휘둘리는 여자 치마폭에 감싸인 정당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하긴 뭐 어쩔수없긴 하겠네요. 박근혜 아니었음 한나라당은 2000년대 중반에 공중분해되고, 정계는 민주당 - 열린우리당 양강구도로 개편됐을테니까요
권은희를 고집한건 안철수 본인욕망을 위해서 그랬던거지 새민련 전체의 의견은 아니었죠. 권불십년설을 굳건히 믿고 차기 2017대선때 본인이 출마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당선될거라도 자위하면서 말이죠. 재보선때도 다른사람들은 다 배제하고 손학규랑 김두관만 공천준게 무슨이유처럼 보이시나요?? 딱봐도 모바일경선으로 물먹은경험 있는 손학규랑 김두관 끌어들여서 다음 대선때 문재인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국민참여경선 안할려고 그랬던거 아니겠어요?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선출하는 방식대로 대의원과 선거인단만 경선참여시키고 대충 여론조사 조금 끼워넣어서 어떻게든 본인이 나갈려고 그랬던거겠죠. 그러한 와중에 대의원들이 가장 많은곳이 호남이죠. 기동민 서울로 돌린건 박원순이 호남진출하는거 막을려고 그랬던거고. 근데 안타깝게도 재보선참패를 하는바람에 모든게 실패로 돌아갔죠 ㄲㄲ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