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경리과 미쓰리는 9시 5분이 되어서야 헐래벌떡 뛰어들어와요.
오늘도 머리마는게 제대로 안됐는지 어쨌는지 혼자서 뭔가를 씨불거리면서 출근해요.
그리고는 모니터 앞에 앉아 네이트온 부터 켜요.
펜은 분명 손에 쥐고 일하라고 있는건데, 늘상 입에 쳐물고 두 손은 키보드 자판에 있어요.
그리고는 부장님이 지나갈 때마다 움찔거려요.
11시가 되면 슬슬 시동이 걸리는지 사무실 문만 쳐다봐요
주머니에 대충 쳐박아놓은 사원증 목에 거는거 보면
또 나가서 밥쳐먹고 1시에나 들어올 눈치에요.
아니나 다를까, 들어오자마자 블로그에다 오늘 쳐먹은 커피랑 디저트 사진 올려놓은 글에
댓글 반응 보며 실실 쳐웃어요. 뒤에서 지켜보는 부장님의 시선은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에요.
그렇게 대충 퇴근시간이 되어요.
30분 전부터 미리 짐꾸려둔 미쓰리가 야박하게 보여요.
보장된 퇴근시간 6시를 칼같이 지키면서 의무인 9시간의 노동시간은 대충 대충 때우는
그녀덕에 오늘도 누군가는 남은 잔업을 해야해요.
오늘도 지 친구랑 전화기로 수다떨던 그녀말이 귓가에 맴돌아요
"남자들 지들은 외모관리는 하지도 않는데 뭔 이뿐것만 노리고 어쩌고 저쩌고..."
아오 빡쳐요. 너 님만 제대로 정해진 시간 다 일하고 들어가면
나도 야근할 일 없고 내몸 가꿀 시간이 나와요.
이래놓고 남자는 어쩌고 저쩌고 이래요.
남자는 평등 원해요. 분명 남자와 여자는 하는일이 달라요.
다르다는건 틀리다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가 했을때 100%의 효율이 나는 일이 있고
여자가 했을때 100%효율이 나는 일이 있어요.
그렇다면 저마다 자기가 100% 할수 있는 일에 100%의 보상을 해주면서
서로의 일을 존중하는게 남녀평등 이에요.
그런데 여자, 균등 원해요.
여자는 90%밖에 할수 없는 일인데 그걸 궂이 하겠다고 나서놓고...
나중에 보수받을땐 왜 자기는 100% 안주냐고 날뛰어요.
그게 평등인줄 알아요.
여자, 군대 갈 수 있어요.
남자의90% 정도밖에 안되는 육체적 능력이라도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입맛 맞춰갈게 아니라 사병지원 할 때만 "아잉~ 나는 여잔데"
..개드립 좀 안 쳤으면 좋겠어요.
입맛에 맞게 상황에 맞춰서 변하는 그녀들의 잣대를 남잔 이해 못하겠어요.
그동안 남자에게 억눌린 시절의 억울함때문인지...그녀들은 남녀 평등을 말하지만,
주장하는 내용은 남녀 [균등]이거나 [여성상위] 뿐이에요.
아 씨바.
원하는대로 다 해줄테니, 집에서 애나 보게 해주면 원이 없겠어요.
열폭하여 올려놓고 보니 다큐글에 카툰 유머 게시판 이라는게 유머..-_-;
오늘도 머리마는게 제대로 안됐는지 어쨌는지 혼자서 뭔가를 씨불거리면서 출근해요.
그리고는 모니터 앞에 앉아 네이트온 부터 켜요.
펜은 분명 손에 쥐고 일하라고 있는건데, 늘상 입에 쳐물고 두 손은 키보드 자판에 있어요.
그리고는 부장님이 지나갈 때마다 움찔거려요.
11시가 되면 슬슬 시동이 걸리는지 사무실 문만 쳐다봐요
주머니에 대충 쳐박아놓은 사원증 목에 거는거 보면
또 나가서 밥쳐먹고 1시에나 들어올 눈치에요.
아니나 다를까, 들어오자마자 블로그에다 오늘 쳐먹은 커피랑 디저트 사진 올려놓은 글에
댓글 반응 보며 실실 쳐웃어요. 뒤에서 지켜보는 부장님의 시선은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에요.
그렇게 대충 퇴근시간이 되어요.
30분 전부터 미리 짐꾸려둔 미쓰리가 야박하게 보여요.
보장된 퇴근시간 6시를 칼같이 지키면서 의무인 9시간의 노동시간은 대충 대충 때우는
그녀덕에 오늘도 누군가는 남은 잔업을 해야해요.
오늘도 지 친구랑 전화기로 수다떨던 그녀말이 귓가에 맴돌아요
"남자들 지들은 외모관리는 하지도 않는데 뭔 이뿐것만 노리고 어쩌고 저쩌고..."
아오 빡쳐요. 너 님만 제대로 정해진 시간 다 일하고 들어가면
나도 야근할 일 없고 내몸 가꿀 시간이 나와요.
이래놓고 남자는 어쩌고 저쩌고 이래요.
남자는 평등 원해요. 분명 남자와 여자는 하는일이 달라요.
다르다는건 틀리다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가 했을때 100%의 효율이 나는 일이 있고
여자가 했을때 100%효율이 나는 일이 있어요.
그렇다면 저마다 자기가 100% 할수 있는 일에 100%의 보상을 해주면서
서로의 일을 존중하는게 남녀평등 이에요.
그런데 여자, 균등 원해요.
여자는 90%밖에 할수 없는 일인데 그걸 궂이 하겠다고 나서놓고...
나중에 보수받을땐 왜 자기는 100% 안주냐고 날뛰어요.
그게 평등인줄 알아요.
여자, 군대 갈 수 있어요.
남자의90% 정도밖에 안되는 육체적 능력이라도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입맛 맞춰갈게 아니라 사병지원 할 때만 "아잉~ 나는 여잔데"
..개드립 좀 안 쳤으면 좋겠어요.
입맛에 맞게 상황에 맞춰서 변하는 그녀들의 잣대를 남잔 이해 못하겠어요.
그동안 남자에게 억눌린 시절의 억울함때문인지...그녀들은 남녀 평등을 말하지만,
주장하는 내용은 남녀 [균등]이거나 [여성상위] 뿐이에요.
아 씨바.
원하는대로 다 해줄테니, 집에서 애나 보게 해주면 원이 없겠어요.
열폭하여 올려놓고 보니 다큐글에 카툰 유머 게시판 이라는게 유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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