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군림하면서 감히 그 어떤 누구도 그 사람의 말에 토를 달지 못하고 싫든 좋든 단일대오로 뭉치게 되는거 같은데... 진짜 박근혜의 어명이 곧 법인 분위기...
새정치연합 보면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 조경태, 박지원, 손학규, 고 김근태계, 정세균, 손학규 잔당, 박원순, 요새는 박영선까지 무슨 이렇게 파벌이 많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는지... 말이 한개의 당이지 실제로는 10개쯤으로 당이 쪼개져있는 느낌이 드네요....
합쳐도 새누리당한테 안되는 판에 이렇게 쪼개져서 싸우니...
그나저나 대체 박근혜 대통령의 카리스마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이야 워낙 출중한 인물들이었고 수십년간 세력화를 통해 보스로 군림했다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같은 수준의 사람도 아니고 대체 저 강력한 카리스마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이명박 대통령 때는 새누리당 내에 박근혜를 포함하여 이명박 흔들기하는 세력이 어느정도 존재했는데...
이제는 그런 작은 흐름조차 없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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