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데 주변엔 죄다 미디핏 뿐이네요...
공무원 과목들은 공부하다 보니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것 같고... 나랑 안맞는가 생각도 들고...
과학적인게 나한테 더 맞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때 이과갔다가 그땐 학업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좀 더 쉬워보이는 문과로 옮겼거든요....
근데 공뭔 준비하다보니 뒤늦게 배움에 대한 의지가 막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그래서 나도 미디핏으로 전향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근데 인강 가격보고 기겁!!!
싼것도 공무원 인강 2배 이상이고
비싼건 무슨 80만원에 육박하네요... 헐.....
걍 열심히 공뭔이나 해야겠네요...ㅋ
근데 왜 미디핏 인강이랑 공무원 인강이랑 가격차가 이렇게 많이 나는 걸까요...?
공무원 인강은 대부분 15만원 내외로 해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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