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라는 것의 윤리적 잣대를 개인에게 맡긴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큰 권력들에 의해 일부러 정치적으로 법에서 배제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정치하는 사람들도 성매매를 좋아하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선진국이라면 아이들의 교육에서만 철저하게 지켜내면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인 것 같고
후진국은 공공연히 출신성분이 낮으면 나이여하를 막론하고 성매매에 아이들을 가져다 쓰겠다는 말인 것 같고
결국 성매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 모든 것을 알고 내 의지로 성매매를 하러 가겠다는 것이냐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이냐의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글쓴이분에게 옳고 그름을 말하기 보다도 성매매 하나에 보다 많은 이익집단이 끼여있을 수 있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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