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이의 제기는 학생의 권리 중 하나 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권리는 정말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성적을 받았다고
생각할 때, 예를 들면 중간고사 성적 및 등수를 알고 있었을 때 그것에 비해 최종 성적이 너무나 낮은 경우가 있겠죠.
아니면 교수님께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또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알고자 하는 차원에서 교수님께 문의 겸 해서 이의제기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학금을 받아야 해서...혹은 보통 다른 학생들이 제로 학점을 받으면 플러스 학점을 주실 수 있냐고 요청하므로(최대한 교수님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표현을 하며)나도 해보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성적으로 올려달라는 이의 제기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대학 이제 4학년 이지만 한 번도 성적 올려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잘났다는 것이 아니고 그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면 그 교수님의 평가 기준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당함이 있었다면 객관적 자료를 요청하는 것도 학생의 권리라 생각하지만, 먼저 썼듯 장학금, 제로를 플러스로 올려주실 수 있냐는 이의 제기는...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너그럽게 올려주신다면 기분 좋겠죠. 하지만 결국 그것은 심하게 말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구걸로써 (표현이 심한 것 같긴 합니다...;)바꿔보겠다는 것 아닌가요? 왜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는 건가요?
제가 꼬였나요? 회사에 취직해서도 성과급 좀 더 달라고 인사고과 좀 잘 봐달라고 메일 보내실 건가요???
그런데 그 권리는 정말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성적을 받았다고
생각할 때, 예를 들면 중간고사 성적 및 등수를 알고 있었을 때 그것에 비해 최종 성적이 너무나 낮은 경우가 있겠죠.
아니면 교수님께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또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알고자 하는 차원에서 교수님께 문의 겸 해서 이의제기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학금을 받아야 해서...혹은 보통 다른 학생들이 제로 학점을 받으면 플러스 학점을 주실 수 있냐고 요청하므로(최대한 교수님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표현을 하며)나도 해보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성적으로 올려달라는 이의 제기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대학 이제 4학년 이지만 한 번도 성적 올려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잘났다는 것이 아니고 그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면 그 교수님의 평가 기준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당함이 있었다면 객관적 자료를 요청하는 것도 학생의 권리라 생각하지만, 먼저 썼듯 장학금, 제로를 플러스로 올려주실 수 있냐는 이의 제기는...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너그럽게 올려주신다면 기분 좋겠죠. 하지만 결국 그것은 심하게 말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구걸로써 (표현이 심한 것 같긴 합니다...;)바꿔보겠다는 것 아닌가요? 왜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는 건가요?
제가 꼬였나요? 회사에 취직해서도 성과급 좀 더 달라고 인사고과 좀 잘 봐달라고 메일 보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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