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당신의 사상은 당신 자신의 사상입니까?
저는 현재 3학년인 한 학우입니다
새내기 시절 학생회 활동을 하였고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이 많아 저 같이 후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정모를 통해 학생회 사람들과 친해졌고
그냥 사람이 좋아 따라가다 보니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농활도 가고 정해단
활동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그저
사람이 좋아 따라다녔던 것이 농활, 교양등을
통해 한 쪽의 눈으로만 바라보게 세뇌되었고
민노당 가입권유도 받았고 그게 옳고 정의인줄
알고 우리만이 깨어있다는 믿음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들의 곁에서 떨어져 혼자 많은 생각을 했었고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그들이 주입한 생각이란걸요
그러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한 활동을 하는 새내기들은 정말 자신이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것일까 혹시 나처럼
반세뇌적으로 된 것은 아닐까라고요
그들의 말을 듣고 반대쪽 의견도 듣고 그래도
그들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새내기 분들은
따로 드릴 말이 없지만 그들의 말만 듣고 그러한
생각을 하시는 새내기 분들은 반대 입장과 자기
자신만의 치열한 사고를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시간이 지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3학년인 한 학우입니다
새내기 시절 학생회 활동을 하였고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이 많아 저 같이 후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정모를 통해 학생회 사람들과 친해졌고
그냥 사람이 좋아 따라가다 보니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농활도 가고 정해단
활동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그저
사람이 좋아 따라다녔던 것이 농활, 교양등을
통해 한 쪽의 눈으로만 바라보게 세뇌되었고
민노당 가입권유도 받았고 그게 옳고 정의인줄
알고 우리만이 깨어있다는 믿음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들의 곁에서 떨어져 혼자 많은 생각을 했었고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그들이 주입한 생각이란걸요
그러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한 활동을 하는 새내기들은 정말 자신이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것일까 혹시 나처럼
반세뇌적으로 된 것은 아닐까라고요
그들의 말을 듣고 반대쪽 의견도 듣고 그래도
그들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새내기 분들은
따로 드릴 말이 없지만 그들의 말만 듣고 그러한
생각을 하시는 새내기 분들은 반대 입장과 자기
자신만의 치열한 사고를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시간이 지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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