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 가입에 찬성하는 학우도
한대련 가입 지속여부 총투표를 원하는 학우도
총학의 정치적 활동에 찬성하는 학우도
총학의 정치적 활동을 반대하는 학우도
모두 같은 대학생이며 각자의 주관과 경험을 통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을 무지하기 때문에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있지 못하다고 몰아붙인다면 반감만 생기겠지요
물론 그 무지함을 얘기하는 쪽을 선본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 선본이 계속 선거게의 상당한 학우들처럼 일반 학우들의 무지함을 얘기하며 자신들의 결정과 홍보에 따르라고 한다면 지성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제가 선본에 원하는 건 별 거 없습니다.
선본의 답변과 선거게의 상당한 학우들로부터 느껴지는 '대다수의 학우는 무지하다' 프레임에 질렸습니다.
부산대의 2만 학우들 하나하나를 정후보, 부후보와 동일한 대학생, 동일한 지성인으로서 대우해 주십시오.
한대련 가입 지속여부 총투표를 원하는 학우도
총학의 정치적 활동에 찬성하는 학우도
총학의 정치적 활동을 반대하는 학우도
모두 같은 대학생이며 각자의 주관과 경험을 통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을 무지하기 때문에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있지 못하다고 몰아붙인다면 반감만 생기겠지요
물론 그 무지함을 얘기하는 쪽을 선본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 선본이 계속 선거게의 상당한 학우들처럼 일반 학우들의 무지함을 얘기하며 자신들의 결정과 홍보에 따르라고 한다면 지성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제가 선본에 원하는 건 별 거 없습니다.
선본의 답변과 선거게의 상당한 학우들로부터 느껴지는 '대다수의 학우는 무지하다' 프레임에 질렸습니다.
부산대의 2만 학우들 하나하나를 정후보, 부후보와 동일한 대학생, 동일한 지성인으로서 대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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