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올해도 당했네요.

개인적으로 낙선운동이라도 진행해볼까 했는데,

추천을 142표 받은 모 회원분이 진행하실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지난 며칠 새 탈퇴하셨네요.

제발 인터넷에서 뭐라뭐라 할때

"내가 밖에서 멀 해볼까요..?" 라는 말투를 안썼으면 좋겠네요.

직접 나가서 할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학생과 허락받고 상시 CCTV 닿는 몇개 스팟에 7개의 전지만 붙여도 효과가 엄청나니까요.

올해는 공쳤으니 내년까지 또 잘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론 "나쁜 투표 착한 거부" 운동을 진행했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