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하루1편 자작시> 10. 그녀웃음
돈많은백수
- 2014.11.29. 02:02
- 1123
겨울하늘 흐리고
저릿한 마음은 울었지만
그녀는 웃었다
아득한 괴로움에
움켜진 손아귀 속
빈공기 뿐이라도
그녀는 웃었다
마주친 갈림길 앞에
표지판을 세우며 흘린
굵은 땀방울로 피운
한떨기 꽃 사이에서
그녀는 웃었다
저릿한 마음은 울었지만
그녀는 웃었다
아득한 괴로움에
움켜진 손아귀 속
빈공기 뿐이라도
그녀는 웃었다
마주친 갈림길 앞에
표지판을 세우며 흘린
굵은 땀방울로 피운
한떨기 꽃 사이에서
그녀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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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