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하루1편 자작시> 11. 오늘의 달
돈많은백수
- 2014.11.30. 18:12
- 997
사랑했지만 사랑은 아니었기에
나는 끝내 사랑을 모르리
가여운 저녁달 구름 사이로 숨으면
캄캄한 마음에 떠오르는 별 하나
또다시 나의 달이 되어
미련한 하늘에 떠 있겠지
나는 끝내 사랑을 모르리
가여운 저녁달 구름 사이로 숨으면
캄캄한 마음에 떠오르는 별 하나
또다시 나의 달이 되어
미련한 하늘에 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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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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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했지만 원망은 아니었기에
나는 끝내 원망을 모르리
차가운 새벽녘 안개 사이로 숨으면
서글픈 마음에 맺히는 이슬 한방울
이제는 새하얀 서리 되어
이 아픈 내 맘을 알아주겠지
나는 끝내 원망을 모르리
차가운 새벽녘 안개 사이로 숨으면
서글픈 마음에 맺히는 이슬 한방울
이제는 새하얀 서리 되어
이 아픈 내 맘을 알아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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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타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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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배틀은 내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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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타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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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어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그 꽃을 보죠 아주 멀리서 아주 한없이
하지만 향기도 하지만 촉감도 느끼지 못해요
언젠가 알겠죠 그 향기 그 촉감을 그날이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