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하루1편 자작시> 12. 왠지
돈많은백수
- 2014.12.01. 00:28
- 1021
오늘 맞은 소낙비는
그렇게 춥지 않았다
그날 저녁
네게 안겨주지 못한
꽃다발을 대신 품고
돌아오던 길에
시야에 가득차던 보도블럭과
그 위로 떨어지던 빗줄기는
어찌나 차가웠던지
그렇게 춥지 않았다
그날 저녁
네게 안겨주지 못한
꽃다발을 대신 품고
돌아오던 길에
시야에 가득차던 보도블럭과
그 위로 떨어지던 빗줄기는
어찌나 차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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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타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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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타파수
오호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배틀은 사양하겠습니다ㅋㅋ
하지만 배틀은 사양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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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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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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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타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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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글을 그냥 엔터만 친 느낌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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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이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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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이잉ㅎㅎ
네... 그냥 떠오르는대로 바로 적은거라서...
이대로 멋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별론가요?
이대로 멋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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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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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빗줄기 내리지만
나는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걸었다.
왠지 오늘은 그래도 될것 같았다.
몸은 젖었지만 마음 한켠은 메말라 있었다.
이 겨우비가 내 마음까진 적시진 못하나 보다.
그렇게 나는 비를 맞으며 걸었다.
왠지 오늘은 그래도 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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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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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스하지 않았다
그날 오후
내 옆에 기대있던
이젠 볼수조차 없는
너를 그리워하며
시야를 가리는 저 햇살이
그때는 따뜻했던 저 햇살이
오늘은 왜 이렇게 차가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