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처음엔 북쪽이 좋은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쪽에서 생활하는 제가 불쌍해보이더군요. 남쪽은 왠지 공기도 안좋은것 같구요. 나쁜 기운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북쪽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는 공기도 맑고 눈도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군요. 지금까지 남쪽사정만 알고 살아온 제자신이 측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북쪽으로 가서 지내고 싶지만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렸네요.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문과를 선택하겠습니다. 공대는 너무 칙칙해요.. 꽃들이 피어나고 걸어다니기까지 하는 상대 사회대가 좋아요.
서쪽에 여친이 있는데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미안해 용서해줘.. 그리고 국정원 및 기타 관계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부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산대 남쪽과 북쪽은 많이 다르거든요..
내 인생 망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야지 에잇!!
처음엔 북쪽이 좋은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쪽에서 생활하는 제가 불쌍해보이더군요. 남쪽은 왠지 공기도 안좋은것 같구요. 나쁜 기운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북쪽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는 공기도 맑고 눈도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군요. 지금까지 남쪽사정만 알고 살아온 제자신이 측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북쪽으로 가서 지내고 싶지만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렸네요.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문과를 선택하겠습니다. 공대는 너무 칙칙해요.. 꽃들이 피어나고 걸어다니기까지 하는 상대 사회대가 좋아요.
서쪽에 여친이 있는데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미안해 용서해줘.. 그리고 국정원 및 기타 관계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부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산대 남쪽과 북쪽은 많이 다르거든요..
내 인생 망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야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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