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강의 듣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좌절이라는...
정말 여자분들은 영어 되게 잘하시는데...남자들은 잘하는 사람들도 그럭저럭;;;;
언어적인 측면에서 여자분이 뛰어 난 건 확실한 거 같은데...
것보단 남자들 군대 때문에 어학공부 단절되는 게 더 큰 이유인거 같아요. (열심히 한 사람 중에..
정말 외국어 좋아해서...외국갔다 와서 영어 실력 안 죽일라구. 1학년때 900넘어 카투사 넣었다.(뺑뺑이로 돌림) 떨어지고
난 군대에서 뭐라도 배워 오겠다고 통역병에 3번 넣었다 떨어지구...그래도 군대가서...악착같이 열심히 하면 된다며 공부하기 위해 없는 일도 만들어 일과시간에 선임들한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연등하고...공부한다고 욕들어 먹구...
말년병장 한달까지 상황근무 시키길래 그래도 사람은 배워야 한다며 악착같이 연등병행하며 하루 3시간 반 자면서 토플공부하다 ..갑자기 외근사시 걸려 갑자기 시력1.2이던 내가 책에 있는 글자가 하나도 안보이길래 군의관한데 말했더니...천안함 터지고 시기가 안 좋으니...좀 기다리라고? 지길라...
...솔직히 수업들으면서...
' 저 정도보단 내가 훨씬 잘했는데...' 하면서 눈물 날 것 같음...
남자분들아...힘냅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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