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강제다이어트중인 잉여입니다
아까 결국 저녁 산책을 나갔지요
아무것도 들지 않은 지갑은 가죽으로 된 쓰레기이므로
대충 학생증이랑 방키같은거 가지고 엠피스리 끼고 나섬..
아주 문득.......
내게....
메로나 세 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머릿속으로 부근 편의점->훼미리마트 를 스캔하였으나 잘 떠오르지 않았음..
지하철 역이 훼미리마트였던 것 같음
여심히 내려갔는데 문을 닫았음..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오투 근처에 훼미리마트가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음...
정말 있었음...
공손히 문을 열고 아이스크림 장을 열고 메로나를 찾았으나
없었음.................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이 다 쓸어간거임..?
ㅠㅠ..
힝
집에 가서 메로나 꼭 타먹을거예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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