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학금 신청한다.
- 여기저기서 장학금 준다는 곳은 어디든지 존재하는데 '서류내기 귀찮아', '모임가기 바빠' 라고 핑계대면
남은 학년 내도록 진짜 곤혹 스러움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시수랑 학점은 확실히 반비례함;;)
특히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은 반드시 신청하기를 바랍니다.
2. 동아리,모임회에 가입한다.
-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들지 않으면 그냥 시간만 허비 합니다. 학과 동아리든 중앙동아리든
꼭 자신이 마음 맞는곳 1개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대학 생활하는 느낌이 생깁니다.
물론 내성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야 말로 동아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대학은 자신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인맥을 통한 정보력이 학점 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원하는 취직 까지 이어집니다.
3. 성적 관리는 3.3~3.5(B+) 까지 만이라도 한다.
- 설명이 필요없다. 주변에 아는 선배 잡고 물어보면 누구나 다 이 소릴 한다.
" 1학년 때 적어도 3.5만 됬으면" , 생각보다 학점은 취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학교 다니는 내도록
학점이 높은 사람에게 유리한 방향의 기회가 많이 생긴다. 작게는 기숙사 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교환학생까지..
4. 학교, 학과 공지사항을 자주 들러 보는 습관(?)을 기른다.
-학교나 학과에서 무료로 학생들에게 하는 프로그램, 장학단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근데 모르는 사람은 졸업할때 까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공지사항 확인을 자주 안하기 때문입니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려면
자신이 찾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에게 정보를 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또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학과에 제출해야하는 서류 제출 기간이 끝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니
학과 공지사항은 특히 자주 들러야지 다른 사람과 같은 레벨인 중간이라도 갑니다.
5. 마지막으로 '경험'을 늘린다.
- 먼저 "아르바이트는" 경력이 될수 있는 좋은 경험이다.
손에 돈을 쥐어 본다는 사실과 돈의 중요성 또한 그 때 배운 능력이 언제 어디에서 사용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생활과 병행할 때 너무 과하게 하면 안된다..
"여행" : 자신 인생의 레퍼토리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레퍼토리를 공유한다면 더더욱 오래간다.
"이성관계" : 물론 자신 뜻대로 되지 않지만, 반드시 한번은 겪어야 언젠가 지뢰(?)를 밣아도 해쳐나올 수 있다.
"자격증" : 워드, 운전면허 같이 쉬운것 부터 시작하면 그 맛(?, 성취감)을 알 수 있다. 특히 컴퓨터 계통은 유용함
"운동"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인듯하다. 위의 경험은 솔직히 너무 오버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운동 만큼은
반드시 했으면 한다.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유일한 요소이자. 스트레스를 아주아주 건전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남학생]: 경험을 많이 하지 않고 군대에 가면 골치 아프다. 생각보다 많은 에피소드와 운동신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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