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토익치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아무 생각없이 금양중에 토익치러 갔다가 말도없이 LC나오면서
에어콘이 꺼져서 멘붕만 먹고 왔습니다ㅜㅜㅜ 더위는 도저히 못 참는 성격인지라 충격과 공포에서 벗어나오는 동안 듣기 시험을 너무 못쳤네요. 8월에 한번 더 치는데 시험장을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해당 학교가 에어콘을 틀고말고가 아니라 각 반마다 담당시험관의 재량에 따라 에어콘 끄는 경우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 경우가 맞는건가요?
제가 있던 반은 시험관이 시험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의견도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시작하자마자 반은 텁텁한 공기로 가득차고 땀은 삐질삐질...ㅜㅜ
8월 토익 너무 급합니다유ㅠㅠㅠ 부산에 에어콘 확실히 틀어주는 시험장이라도 알고 계신분? 아니면 누굴 만냐느냐에 따른 운에 맡겨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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