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재
창의적사고와 글쓰기(부산대출판) 입니다.
2. 수업/교수님의 특징
그렇게 뛰어나게 재미있었던 교수님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인 국어선생님 같았어요...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배웁니다. 그리고 학기초 자기를 소개하는 자기소개서를 써오시라고 하는데
여기서 창의적으로 쓰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발표하는데 학생들이 투표를 해 , 뽑힌 사람은 가산점 주십니다
가산점 받았던 학생은, 시로 썼던 학생도 있었고 사진붙여서 다양하게 소개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중간에 어떤주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토론(?)보다 그냥 자유롭게 이야기를 건네시는데 여기서
자기생각을 그냥 말하면 가산점체크 해주십니다. 그리고 책에 없는 이론 혹은 좀더 자세한내용은 한글파일로 띄워서 보여주시는데
여기서 그닥 시험에 나왔던것 없었습니다. 거의 수업시간엔 자잘한과제~등 글쓰기 많이 했습니다
3. 과제/레포트
창글책에 나와있는 주제들로 주제문정해서발표하기&글쓰기.
조별과제 학기중간쯤 내주셔서 기말전쯤에 발표합니다. 기한은 넉넉해요~ 하지만 제출해야하는 글쓰기분량이 10장이상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유주제로 주장하는 글쓰기(저는 한 두세장 적었어요) 하고 그 글을 다시 다듬는 글을 쓰고(두번째과제) 세번째는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첨삭해준 과제 수정해서 올리는거였습니다(세번째과제 첨삭수정해서 올리는 것은 자기자유)
과제들은 무난했던것같습니다.(그런데 나중에 준비안하면 조별과제가 멘붕옵니다...)
4. 출석
매일 들어오셔서 부르십니다.
5. 시험과 성적
시험은 기말한번만 쳤었고, 내용은 다 책에서 나옵니다
근데 필기시험이 성적비중에 많이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30퍼이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조별과제를 똥으로 발표해서 B+받았습니다.
6. 기타
교수님이 재미있으신 교수님도 아니시고,수업을 그렇게 빨리 마쳐주시는 교수님은 아니지만
무난한 교수님이었습니다...(전형적인 국어선생님같은..ㅜ)
7. 총점(10점 기준) / 총평
8.3/10점
조별과제말고 다른 과제들은 무난해서 하기 편했지만, 수업시간에 자잘하게 해야하는 조그만 과제(?)들이 많았습니다.
필기시험도 자기가 잘 준비하면 잘 할 수있는 정도엿구요
그래도 수업은 재미있기보단 그냥 ~~들었던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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