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반 쯤 중도4층의 상황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건의한적이있었는데 겨울이라 테이크아웃컵이 구겨지는 종이고 안에 얼음도 없었어서 당시 시험기간은 무사히 지나갔는데요
여름이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플라스틱컵이 넘칩니다.
우리 중 한분의 어머니이실 수 있는 아주머님글이 4층부터 도서관밖까지 위태위태하게 저 쓰레기통을 들고 내려가십니다.
저 자리에 컵을 겹쳐서 쌓을수 있는 선반만 마련하면 안에 음료와 얼음을 버리고 뚜껑과 컵을 따로 차곡차곡 쌓으면 쓰레기가 20배는 줄어들 거에요.
물론 이전에 교내 한 동아리에서 중도 옆에 만들어놓은 자그마한 담배꽁초 받이가 캔과 온갖 쓰레기로 짓눌려있는걸 매일 아침보면서 의외로 많은 학우분들의 의식수준이 저열하다는 것에 놀랐지만 우리 학생 대다수의 문제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도서관은 도자위 영역인 만큼 학교 행정과 힘을 합쳐서 햐주시거나 독자적으로라도 나서셔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학생분들도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얼음과 음료는 따로 버리고 컵은 겹쳐서 버리는 습관을 들여서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건의한적이있었는데 겨울이라 테이크아웃컵이 구겨지는 종이고 안에 얼음도 없었어서 당시 시험기간은 무사히 지나갔는데요
여름이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플라스틱컵이 넘칩니다.
우리 중 한분의 어머니이실 수 있는 아주머님글이 4층부터 도서관밖까지 위태위태하게 저 쓰레기통을 들고 내려가십니다.
저 자리에 컵을 겹쳐서 쌓을수 있는 선반만 마련하면 안에 음료와 얼음을 버리고 뚜껑과 컵을 따로 차곡차곡 쌓으면 쓰레기가 20배는 줄어들 거에요.
물론 이전에 교내 한 동아리에서 중도 옆에 만들어놓은 자그마한 담배꽁초 받이가 캔과 온갖 쓰레기로 짓눌려있는걸 매일 아침보면서 의외로 많은 학우분들의 의식수준이 저열하다는 것에 놀랐지만 우리 학생 대다수의 문제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도서관은 도자위 영역인 만큼 학교 행정과 힘을 합쳐서 햐주시거나 독자적으로라도 나서셔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학생분들도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얼음과 음료는 따로 버리고 컵은 겹쳐서 버리는 습관을 들여서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